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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바람 불어 좋은 날 석모도 해명산

바람 불어 좋은 날 강화군 석모도 해명산에 오르다 오래전에는 강화도 마니산을 여러 번 산행하였다 강화 대교로 건너가면 화도 마을 방향에서 마니산 정상을 올라 함허동천으로 하산하였고 초지대교가 완공된 후에는 함허동천에서 올라 마니산 정상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 노을 사진 촬영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지금은 다 지나간 옛 추억이지만 그래도 그때가 열정적으로 사진에 미친 시절이었나보다 오늘은 오래전 보문사와 바닷가 일대를 사진 촬영하러 왔던 석모도이며 올만에 해명산 산행길에 오른다 군내버스 정류장에서 보문사 입구로 진입하다 정문 못 가 좌측으로 등산로가 들머리다 조금 오르면 묘지도 있고 우측으로 보문사 전경이 요만치만 보인다 보문사 전경은 더 보이지 않으니 미련을 버리고 소로를 따라 오르면,, 삼거리 ..

가볼만 한 산 2022.10.18

22.10.08 바람 타고 떠나는 외연도 백패킹

가을에 가고 싶은 여행 1번지 서해 끝 섬 가을바람 타고 떠나는 꿈의 섬 외연도 백패킹 얼마 전부터 강화도 여러 섬들을 트래킹했는데요 강화도 앞바다의 독특한 누런 바닷물과 갯벌에 너무 취해서 이제는 좀 파란 바닷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이동하기로 하자 이번에 갈 아름다운 바다 꿀팁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로 서해에서도 맨 끝 섬이며 안갯속에 가려져 신비의 비경을 잘 볼 수가 없다는 꿈에 섬이다 대천항은 중부 지방에서 제일 큰 항구로 고기잡이 어선과 외항선이 입항하여 장사진이다 몇 년 전에 금강 자전거 길 146km (대전.청주시 대청댐~군산 하굿둑 구간) 종주를 마치고 다시 장항~서천 해변~춘장대~무창포~대천 해변~대천항에서 차도선 배를 타고 원산도를 지나 안면도 일주하고 안면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

22.09.18 강화 나들길 10코스 머르메 가는 길

강화 나들길 10코스 머르메 가는 길 대룡시장-머르메-죽산포구-동산리-난정리-대룡시장. 거리 17km. 소요 시간 5시간 40분 얼마 전에 강화 나들길 교동도 9코스 다을새 길. 화개산을 올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보고 하산하여 연산군 유배지 - 대룡시장 - 남산 포구 - 남문 교동읍성 - 월선포 16km를 걸었다 # 이번에는 교동도 마지막 10코스 머르메 가는 길을 걸어보자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화 터미널에 도착하니 7시 31분이다 교동도 7시 30분 군내버스를 타려고 노력했으나 1분 차이로 버스는 떠났고 9시 정각 버스를 기다린다 전번 9코스 교동도 갈 때도 이렇게 1시간 30분 더 기다렸다 전국을 일반 대중교통으로 이용하여 여행하다 보면 이렇게 기다리는 건 기다리는 게 아니다 어느 곳은 하..

22.09.03 강화나들길 9코스 다을새 길

아래 내용은 2015년 7월 18일 DMZ 군사 분계선 따라가는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장소다 강화도 창후리에서 본 교동대교 . 교동 대교 . 교동대교에서 본 한강과 임진강 강화도 양사면 인화리에서 교동대교를 건너면 교동면 공소리고 바닷물이 흐르는 우측 상류에는 DMZ 군사 분계선이라 조금 멀리 보면 북녘땅이다 이곳은 분명 서해다, 이렇게 넓은 강은 없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의 거리가 2~3km이고 육지와 섬 사이는 지형적으로 갯골이 형성되는데 썰물이 시작되어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나오고 갯골을 타고 한강과 임진강 물이 합수하여 유유히 서해로 흐른다 . 지금은 썰물 중인데 바닷물을 뒤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합수하여 상류에서 하류로 힘차게 밀어 내리니 서해로 나가는 바닷물이 2~3배 빨라 회오리 물살이다 전 ..

22.08.27 소양호와 청평사

소양호와 청평사 나들이 여름철 무더웠던 나날과 지겨웠던 장마가 지났는가 제법 싸늘한 바람이 부는 게 가을의 문턱인가 보다 하늘은 높고 청명하여 천고마비라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춘천행 전철을 타고 송어회 먹방 나들이 3번째 식사하고 조금 늦은 시간에 소양호와 청평사 관광을 하기로 하고 시내버스에 오른다 소양호 전경 소양호에도 소양강 처녀인지 할매인지 모르나 동상이 있어 한 컷,, 소양호 선착장 그러고 보면 아주 오래전 이야기,, 춘천 소양호 선착장에서 상류 지역 신남과 양구 가는 뱃길로 정기 여객선이 다녔던 시절이다 휴대폰이 없던 시대에 토요일 오후 직장에서 퇴근하면 동료 4~5명과 춘천 소양호로 낚시 출조를 떠났다 서울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소양호에 도착, 보트를 대절하여 신남과 양구 ..

22.08.20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 길

강화 나들길 13코스 볼음도 길 강화 나들길은 총 20코스이며 전번에 12코스 주문도를 트래킹하고 이어서 13코스 볼음도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서울 김포 공항 전철 송정역 부근에서 오전 6시 40분 3000번 좌석 버스를 타고 김포시를 가로질러 강화 버스 터미널에 7시 50분 도착이다 그런데 버스 터미널에서 선수항 가는 7시 45분 출발하는 군내버스를 타야 선수항 출항 8시 50분 1항 차에 오를 수가 있다 아쉽게도 5분 늦게 도착하여 오전 배는 놓쳤고 11시 40분 출발하는 군내버스를 타면 선수항 12시 50분 2항 차를 이용하기로 하자 이제는 3시간 50분을 기다려야 하고 그만큼 여유가 있어 강화 나들길 5코스 중 강화 시내 일부를 걷었다 나들길 5코스는 강화도 동쪽에서 강화 중심부를 지나 서쪽 바다 ..

22.08.20 강화 나들길 5코스 고비 고개길

강화 나들길 5코스 고비 고갯길 # 강화 버스터미널 - 외포여객터미널 거리 20km 소요 시간 6시간 40분 "강화도 천도" 왕이 걸었던 길 강화 나들길 5코스는 동쪽에서 강화 중심부를 지나 서쪽 바다 외포리 항까지 약 20km이며 소요 시간은 7시간이나 오늘은 3시간의 여유가 있어 강화 시내 일부를 걷는다 강화 버스 터미널에서 4차선 도로를 건너면 왕이 걸었던 길이고 길가에는 장식물로 강화도와 연관된 인물사가 쭉 세워져 있다 왕의 길 나들길을 따라가면 옛 강화 산성 일부를 만나고 조금 가면 남문이다 " 강도의 꿈 " 강화도 천도 " 강도 " 과거에 강화도를 달리 부르던 명칭이며 때는 고려 고종 4년 1217년이다 강도(江都)라는 이름은 고려 시기 몽골의 침입을 맞아 강화도로 천도했던 시기부터 사용된 명..

22.08.15 우리나라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영흥도

우리나라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십리포 해변 십리포 해변을 찾은 지도 세월은 금세 11년이 흘렀고 그때는 승용차로 영흥도 십리포 해변. 장경리 해변. 영흥 화력 발전소 등 영흥도 일주를 하였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오래전에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반도 만리포 해변을 가서 다 여행의 호기심에 천리포와 백리포, 십리포는 어디에 있을까 ? 다행히 천리포 해변과 백리포 해변은 태안반도 서북쪽에 있었고 십리포 해변은 없더라 ! 그래서 십리포 해변을 찾아간 곳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서북쪽 끝에 있었다 소사나무 군락지 11년 전 4월의 어느 봄이었다 푸른 바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에는 처음 보는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어 풍광이 환상적이었다 하늘로 곱게 자란 나무목이 아니고 삐틀삐틀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나무에 가지에서 푸..

22.07.31 바람 타고 떠나는 여름날의 화려한 백패킹 자월도

바람 타고 떠나는 여름날의 화려한 백패킹 자월도 이번 여행의 포스팅은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4개 유인섬을 트래킹하는 것이다 자월도는 자월면의 면 소재지이며 행정의 중심지로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3개 부속 섬을 관할하며 섬 면적은 3개 부속 섬을 합한 면적과 같은 아주 큰 섬이다 자월도 항 1차로 승봉도와 대이작도를 트래킹하였고 이번에는 소이작도와 자월도를 트래킹한다 오전에 소이작도를 여행하고 오후 15시 20분 대부해운 차도선을 타고 자월도에 이른다 선착장에서 공용버스가 있어 선착장-장골-큰말-자월 3리 또 선착장-자월 2리를 운항하여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으나 나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열녀 바위의 전설 선착장에서 장골 마을 가는 방향으로 약 100m를 가면 열녀 바위다 먼 옛날에 포구에서..

22.07.30 여름날의 화려한 백패킹 소이작도

여름날의 화려한 백패킹 소이작도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4개 섬 중에서 6월에 승봉도와 대이작도를 트래킹하였고 7월 이번에는 소이작도와 자월도를 트래킹합니다 인천항에서 토요일 출항하는 여객선은 총 왕복 4편으로 오전에 출항하는 2편은 이미 예매 승선권이 끝났고 이 항로는 주말에는 황금 노선이다 전번 여행 때 5일 전부터 예매하려 했으나 승선권이 없어 오후 마지막 13시 10분 배를 예약했으나 인천항에서 안개로 1시간 30분 지연에 승봉도까지는 2시간 30분 운항하다 보니 17시 10분에 입항하여 가는데 하루가 끝났다 이번에도 5일 전부터 예매하려 했으나 오전 중 출항하는 2편은 승선권 예매가 벌써 끝났다 혹시나 하며 취소 표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출발 하루 전 오후에 몇 명이 취소다 다행히 오전 7시 50분..

22.06.25 용문 천년 시장과 천년 고찰 용문사

용문 천년 시장과 천년 고찰 용문사 오늘의 포스팅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일대로 떠나 보자 무더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며 비도 내리고 이제는 여름의 문턱이다 올해는 작년 여름보다 더 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하니 왠지 더 덥다는 생각이나 제발 홍수는 없어야 할 텐데,, 용문역 옛날부터 용문역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도 태백시 탄광촌으로 오고 가는 석탄 열차가 잠시 대기하거나 스쳐 가는 초라한 간이역으로 생각들 하였다 하기야 그 시절에는 하나의 철로 가 있던 시대라 급행열차나 완행열차가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다 작은 파란 불빛 신호등이 들어오면 그때야 마지막으로 느리게 아주 느리게 한강 물 따라 달리던 느림보 화물 열차가 있었고 철길 위에는 우리의 수많은 아픔과 애환이 서린 작은 역사들이 있었으니 오늘의 ..

22,06,25 사랑이 이루어지는 두물머리

사랑이 이루어지는 호수 두물머리 서서히 다가오는 찜통더위 여름철의 문턱이다 그동안 가무렸던 날씨가 요 며칠 비가 내리며 대지를 젖이니 얼마 후에는 큰비가 내리고 폭염이 다가올 것 같다 이번 여름철 장맛비에 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다 떠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러브 스토리 2013년 6월 30일 사랑의 재회 순간 포착 사실 이런 장면을 찍으면 불법인데 오후 늦은 시간 때라 이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좀 멀리서 망원렌즈로 처음부터 포옹하는 순간까지 여러 장이 촬영되었다 포옹이 끝나고 두 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기록으로 남길까요 삭제할까요 사연을 들어보니 몇 년 전에 두 분이 사랑을 했다나,, ㅎ 그런데 잠시 남자 놈이 다른 여자하고 바람을 피워서 헤어져 다나,, 죽일 놈 ㅋㅋ 남자분이 사진..

22.06.06 깍쟁이 손녀와 나비 잡기

깍쟁이 손녀와 나비 잡기 6월 5일 서해 섬을 트래킹하고 돌아오는 배 선실에서 보이스 톡 벨 소리네 보이스 톡 하는 유일한 사람은 큰 손녀이고 할아버지와 사이에 연락망이다 할아버지 내일 재미있게 놀게 만나요 큰 손녀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 휴대폰이 생겨 보이스 톡과 카카오 문자, 이모티콘 등이 얼마 전부터 오고 가는데 내용을 보면 지금은 며느리가 대신 작성한 것 같다 아직은 서툴러 교육 중인가 보는데 이 녀석 보이스톡 안 받으면 불호령이다 ㅋㅋ 한 번 통화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조용히 말하다가 조금 있으면 뒤에 대기하고 있던 깍쟁이 막내 손녀가 등장하여 서로 보이스 톡 하겠다고 둘이서 난리다 그래서 결국은 중간에 스톱되지만,, ㅎ 큰 손녀가 휴대폰이 없을 때는 아빠나 엄마 전화로 통화하는 데 전화 담당은..

나의 이야기 2022.06.14

22.06.05 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대이작도

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대이작도 백패킹 오늘 아침에 승봉도 산행과 트래킹을 약 2시간 30분 진행하고 오전 9시 30분 첫 배로 대이작도로 이동하여 선착장 - 큰 마을 - 장골 - 작은 풀안 해변 - 풀등 - 큰 풀안 해변 - 계남마을을 트래킹 할 예정이다 대이작도 중요 포스팅은 신비의 바다 풀등과 섬마을 선생님 영화 촬영지를 보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만약 오늘 밤 대이작도에서 캠핑한다면 배낭을 메고 작은 풀안 해변으로 가야 하지만 오후에 소이작도로 건너갈 예정이다 오후에 40mm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도 있어 마음만 바쁘네요 아침 5시에 식사를 조금 하고 승봉도에서 산행과 트래킹을 하였더니 허기도 져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무거운 배낭을 잠시 보관, 빈 몸으로 가볍게 트래킹 할..

22.06.04 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승봉도 백패킹

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승봉도 백패킹 오래전부터 동해와 남해, 서해 그리고 제주 해역 등 수많은 섬을 트래킹하며 아름다운 섬 여행을 하였으나 지금도 못 간 유인도 섬들이 너무나 많다 6월 4~6일 3일간의 연휴다 약 2년간의 코로나바이러스로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폭발하였는지 전국에는 여행객으로 만원사례다 이 틈에 나도 비좁은 문 사이로 얼마 전부터 계획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도와 부속 섬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4섬을 트래킹하기로 하자 이번에는 3일 연휴라 5일 전부터 예매하려고 했으나 오전 좋은 시간대는 만선이라 예약이 안 되어 혹시 취소 표가 나올지 몰라 1일 전까지 기다리다 오후 마지막 배에 예약한다 승봉도 예약은 4일 출발 마지막 배 13시 10분이고 돌아오는..

종아리 쥐나는 원인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던 중 다리에 '쥐'가 나 놀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쥐의 정확한 표현은 '극소성 경련'으로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에 의한 것으로, 그 시간은 수 초에서 수 분으로 다양하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탈수 혹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부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여 땀을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며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진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신경세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쥐가 나는 것이다 또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는 뒤 혈류가 감소하여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발에 쥐가 자주 난다면 ..

의약 상식 2022.05.15

22.05.08 내가 좋아하는 소로 다산길을 걷다

내가 좋아하는 소로 다산길을 걷다 한강 물 흐르는 한적한 곳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하니 어느덧 초여름이 서서히 다가오나 보다 한동안 멈추었던 자전거가 갑자기 타고 싶다 젊은이들이 타는 로드 사이클은 허리를 굽혀서 타야 하니 확실히 힘이 든다 그동안 15년간 아무 것도 모르고 로드 사이클을 타고 전국 일주를 하다 보니 자전거가 3대로 늘었으나 이제는 나이가 들어 1대를 개조하여 일반 자전거로 변형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정이 들어 잘 안 된다 누워서 타는 리커먼트 오래전에 자전거 타고 지방 여행 중에 리커먼트 타고 여행하는 외국인 젊은이를 만났다 그는 리커먼트가 사이클보다 더 안전하다고 건하지만 왠지 보면 볼수록 불안하고 그때는 저런 괴상한 자전거가 국내에는 거의 없었던 시절 같다 한편으로 호기심이 들어 그..

22,04,30 봄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주문도 백패킹

강화도 섬 속에 작은 섬 봄바람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섬 여행 주문도 백패킹 2020년 3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구의 떠돌이 미아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악질 바이러스는 세계 인구 수천만 명 아니 수십억 명 이상의 귀중한 인간 생명을 앗아 갔고 그로 인한 장애자를 포함하면 인구의 약 3~5%가 치명상을 당한 크나큰 인류의 재앙이었다 아마도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카 핵폭탄보다 몇십 배가 더 무서운 질병으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 무섭고 정신적인 피로감은 극에 달했었다 2022년 4월 30일 약 2년여 기나긴 시간 속에 그래도 우리나라는 질병청과 수많은 의료진 그리고 국민과 문민정부가 합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여 오늘에 이른다 5월 1일부터는 실외에서 지긋지긋한 마스크를 벗는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