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이라 속초시에서 고속버스로 서울로 상경하면 차량 정체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강릉에서 KTX를 타고 상경하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설악산 여러 코스 눈 산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생각하지 못한 1m 폭설로 설악산 전 구간이 통제되어 겨우 흔들바위를 산행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겨울 눈 산행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속초시에서 강릉시 구간은 도보 여행을 여러 번 하여 정다운 바닷길이 애틋합니다. 이 조형물이 경포대 해변 마스코트로 유명합니다. 저 멀리 푸른 바다 지평선을 보노라면,, 북쪽으로 사천항과 연곡 해변이고 남쪽으로 강릉항입니다. 경포대 영화 촬영지,, 겨울의 경포 호수 2016년 1월 언제부터 인가 겨울 철새들 서식지가 된 경포호수 송강 정철이 걸었던 관동별곡 800리 길 중에서,, 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