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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괌 여행 아름다운 산호초를 만났다

5일 차 여행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이라 어딜 꼭 가야 할 곳도 없어 바다에서 산호초 보며 물고기랑 노는 게 유일한 낙이다 물론 돌고래 투어, 산호 투어, 서커스, 불꽃 쇼 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으나 그것보다 나는 자유롭게 괌 전역을 트래킹하며 여행도 하고 싶었다 아주 미세한 분말의 입자 이것은 산호초 가루이며 현미경으로 보면 별사탕처럼 예쁘다고 했습니다 그 위에 흐르는 백옥처럼 하얀 파도 물결, 참 아름다운 괌 해변입니다. 오전에 스노쿨링하면서 산호초 군락지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산호를 만났다 호텔 방까지 가져왔으나 마음이 변하여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출국 때 걸리면 괌에서 벌금이나 감옥 살이 하기에,, ㅎ

23.11.20 아웃렛 쇼핑하러 가요

4일 차 여행 오늘은 셔틀버스를 타고 아웃렛 쇼핑하러 가는데요 와~~ 70년대 구닥다리 버스다 뭐,, 여행지의 멋이라 할까? 버스에 오르니 운전 기사님,, 손님들 한 분 한 분 달러 지폐를 받고 거스름돈 계산하는 게 우습기도 하고 돈 받는데 운행 시간보다 더 소요되는 듯,, 이런 모습이 세계 1등 국가의 다이나믹한 현장이라니 역시 미국인들은 여유가 있어 지금도 아날로그 시대를 살지만, 느리게 천천히 가도 함박 웃는 모습에 애정이 깊어 진다. ㅎ 앞 좌석 4번째 칸까지는 창문이 있고 에어컨도 힘차게 돌지만 괌 날씨는 31도 다 또 뒷문을 지나면 좌우로 5칸이 있는데 유리창이 없고 자연 바람을 벗 삼아 가지만 찜통에 의자는 공원 나무 벤치 의자라 ㅎㅎ 왕 ~~ 짜증이지만 참아야 한다 이 버스는 1번 국도를 ..

23.11.19 이나라 잔 천연 수영장

이나라 잔 천연 수영장으로 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현재 위치는 동쪽으로 태평양 바다의 영향을 받아 서쪽의 탁한 바닷물보다 맑고 깨끗하며 파도는 아주 거칠고 사납게 요동친다. 이곳은 천연 수영장으로 거칠게 몰아치던 파도가 작은 둑을 넘으며 잔잔한 호수가 되고 이 넓은 호수가 야외 수영장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괌은 현재 31도 무더운 여름 날씨, 365일 평균 25도 이상이라 언제든 수영이 가능하다. 벌써 4시간이 흐르고 동쪽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 약 40분 더 가야 출발점 두짓타니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동쪽의 주택은 서쪽이나 남부에 비하여 깨끗하며 정리가 잘 되어 보이고 가옥도 많았으며 산세도 숲이 우거져 삶의 질도 좋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23.11.19 괌 여행 솔 레다드 요새

이제는 북서쪽을 지나 남부에 도착, 이곳이 인생 샷 하는 데라 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지금 위치는 옛날 외세 침략에 대비해 병사 초소로 초병들이 근무했던 곳이며 일명 셀라 망 전망대다. 전설 같은 이야기 일본 군인 요코이 쇼이치는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괌에 파견되었다가 깊은 산 속으로 피신하여 전쟁이 끝났으나 이를 모르고 계속 은둔 생활을 하다 1972년 1월에 섬 주민들에게 발견될 때까지 무려 28년 동안 정글에서 숨어 산 사람이다 요코이 씨는 괌의 타로로호라는 하천에서 새우를 잡고 있다 현지의 젊은 형제에게 들키고 형이 엽총을 겨누면서 " 움직이지 마라!" 그때 요코이 씨는 땅바닥에서 몸을 쪼그려 얼굴을 파묻고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도와주시오. 내게는 처자가 있소" 남부의 산맥이..

23.11.19 괌 여행 피시 아이 수중 전망대

비 내리는 바닷가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 피시 아이 수중 전망대다 입장료는 1인당 $16 한화 20,800원 얼마 전 우연히 모 방송국 예능 프로를 보는 중 이곳이 소개되었다 그런데 촬영 팀 전원 입장을 하려면 많은 금액이나 여직원 한 명이 SKT 앱이 있어 전원 50% 할인 나도 현장에서 SKT 앱을 설치하고 전원 할인하였다. 스노쿨링의 천국 수경만 있으면 수영을 잘하는 사람은 수심 5~10m도 잠수가 가능하여 이곳은 물고기가 많고 산호초가 발달하여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래 검정 부분은 다 산호초다. 물고기를 건드리지 않으면 도망가지도 않는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햇빛이 바다 깊숙이 들어오지 못해,, 다시 해변을 따라가니 도착한 곳은 거대한 화력 발전소 건물이 보이고 이 수로는 바..

23.11.19 괌 여행 아가나 대성당

아가나 대성당 Cathedral-Basilica 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이며 북 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대성당이다 성당은 비 토레스 신부가 차모로족의 도움으로 1669년 2월 2일 완공된 건축물이나 1944년 제2차 괌 전투 때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다시 건축된 성당입니다 대성당은 괌 도시 중심지인 하갓냐에 위치하며 스페인 광장과 인접하여 방문객이 많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8~12시 오후 13,30~16,30시이며 목요일과 토요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미사를 진행하므로 관광 방문은 어렵습니다. 대성당은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유럽풍의 건축물과 벽, 천장, 바닥이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창문은 타원형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예배 전이라 아직은 신도가 많지는 않다 ..

23.11.19 괌 여행 스페인 광장

차량은 바닷가 있는 차모로 야시장( 매 수요일 개장 )을 지나 도착한 곳은,, 스페인 광장 역사학으로 보면 원주민이 살고 있던 땅을 해양의 시대 영토 확장으로 스페인 군대가 점령 1565~1898년까지 무려 333년을 통치하면서 1736~1898년까지 미국과 162년간 전쟁하다 패할 때까지 스페인 총독의 궁전으로 사용하였다 넓은 광장에는 스페인 전통에 따라 총독의 부인이 방문객에게 다과를 접대했던 초클럿 하우스 붉은색 기둥 건물이 있었고 야외 음악당 카우스크에서 연주가 시작되면 하객들은 모두가 함께 춤을 추었던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젯밤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이곳에서 대형 음악 공연이 있었고 철거 작업이 한 창이다 미국이 점령했으나 이번에는 일본군이 침공하여 1944년까지 통치, 다시 미국과 전투에서 ..

23.11.19 괌 여행 사랑의 절벽

3일 차 여행 어젯밤에 엄청난 비가 내렸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고 했으나 저녁에 많은 비가 내렸으니 조금만 내릴 것 같은 느낌,, 두짓타니 호텔에서 보이는 높은 산이 사랑의 절벽이란다 오늘은 괌 투어 1인당 $ 50 한화 65,000원 괌 한 바퀴 돌아오는데 약 4시간,, 두짓타니 호텔 정문에는 한국인 택시 기사분이 3~5명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하나 투어나 모두 투어 현지 버스가 다니는 걸 보니 사전에 문의하면 되겠다. 아니면 괌에는 한국인 렌터카 업체가 많다 사랑의 절벽이 있는 이 산은 수직 동굴이 여러 개 있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사랑의 절벽,, 입장료 1인 $3, SKT 가입자는 $1 그림으로 보는 사랑의 절벽 주인공,, 괌 원주민 차모로족 추장의 딸은 정략결혼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추장의..

23.11.18 괌 여행 2일 차

숙소는 두짓타니 괌 리조트 20층 바다가 보이는 뷰,, 괌에서는 제일 큰 규모로 5성급 호텔 해변과 풀장 밤풍경,, 저녁 식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서울 식당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무한 리필 1인당 $ 20 한화 26.000원에 밑반찬은 공짜고 물, 상추, 공깃밥, 술 등 추가 요금인데 미국은 현재 살인적인 고물가로 한국의 2~2.5배다 그래도 이 식당이 제일 착한 가격에 삼겹살도 좋아 2번 갔다 저녁 식사 후 아이쇼핑에 나섰다 주변에 스토아 상품점이 여러 곳 있으나 제일 큰 곳은,, 이 Canlier DFS 백화점 같은 쇼핑센터인데 1층이라 작은 면적이라 생각했으나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이라 엄청난 규모의 면적에 세계 유명 상품은 다 입점한 명품관이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비싼 고물..

23.11.17 괌 여행 1일차

1일 차 여행 오늘은 날씨가 좋아 하늘은 뭉게구름으로 덮어 남태평양 푸른 바다는 잘 보이지 않았고 간혹 작은 구름 사이로 푸른빛의 바다가 보이기도 하지만 넓은 바다를 보지는 못했다 이번 여행지는 남태평양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괌, 사이판, 티니안 3섬 중 괌이다. 그렇게 지루한 약 4시간이 흘러 어느덧 괌 상공에서 처음 본 땅, 패밀리 해변과 에메랄드 밸리가 있는 곳이다. 공항에 착륙하기전,, 좌측 ㄷ자 건물이 조제 리오스 미들 스쿨이고 우측 해변은 피시 아이 해양 공원 일대로 호텔과 리조트가 많은 곳 그리고 안토니오 B. 원 팻 공항에 도착하여 검사대에서 시간을 다 보냈다 얼마나 세심하게 검사를 하는지 빈 바지도 일일이 작크를 열고 또 모든 물품을 체크하는데 좀 짜증이 났으나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23.11.19 괌 아가나 대성당

아가나 대성당 Cathedral-Basilica 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이며 북 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대성당이다 성당은 비 토레스 신부가 차모로족의 도움으로 1669년 2월 2일 완공된 건축물이나 1944년 제2차 괌 전투 때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다시 건축된 성당입니다 대성당은 괌 도시 중심지인 하갓냐에 위치하며 스페인 광장과 인접하여 방문객이 많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8~12시 오후 13,30~16,30시이며 목요일과 토요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미사를 진행하므로 관광 방문은 어렵습니다. 대성당은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유럽풍의 건축물과 벽, 천장, 바닥이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창문은 타원형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예배 전이라 아직은 신도가 많지는 않다 ..

천주교 2023.11.29

23.10.29 설악산 아름다운 기암괴석의 절경을 말하다

나는 설악산 한계령을 사랑한다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희로애락과 환희와 행복 그리고 괴로움과 고난 그런 것들이 스쳐 갔다 오래전부터 산이 좋아 많은 산을 올랐으나 그것도 마음이 허하여 일시 중단하였다 그렇게 세월도 가고 시간도 흐르는데 나에게는 말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며 나날을 보내다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산을 찾았다 그 후 나는 혼자서 2년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산야와 함께 2번을 보내며 외롭고 고난의 힘겨운 산행을 하며 경상남도 지리산에서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까지 백두대간 전 구간 완주를 하였다 오늘은 설악산 가는 날 생각나는 길,, 어느 날 강원도 양양군 시내에서 새벽 3시경 택시를 타고 조침령까지 이동하는데 비가 계속 내린다 택시 기사님은 컴컴한 ..

100 대 명 산 2023.11.01

2017.08.01 천사의 섬 흑산도 2일차 여행

남해안 따라 걸어서 부산에서 흑산도,홍도 가는 길 15구간, 2일차 흑산도, 심리 - 사리 - 소사리-천촌 - 청촌 - 예리항 아름다운 천사의 섬 흑산도 전남 신안군은 크고 작은 섬이 1,004개가 있다 하여 천사의 섬이라 한다 그런데요, 천사라는 뜻이 어린 아기도 마음씨 착한 여자도 아닌 남자라 하니 어리둥절,, 1일차 어제는 35도 열기에도 무거운 배낭을 메고 상라산 열두 구비를 넘었으나 오늘은 심리 마을과 사리 마을을 지나 예리항으로 가는 약 13km 코스로 한다령 열다섯 구비와 묵령 고개 등 여러 고개를 오르내리는 힘든 도보 여행길입니다 하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금세라도 비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배낭에는 비박용 텐트와 여러 가지 소지품으로 무거우니 흑산항 여객 터미널 옆 해..

23.10.03 사랑의 섬 외달도

오늘은 4박 5일 전남 신안군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흑산도와 홍도, 도초도, 비금도는 두 번째고 다물도와 퍼플섬, 외달도는 처음 그래도 알뜰하게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하여 다음 여행길이 또 기다려진다. 목포시 구, 여객터미널에서 1항 차에 승선하여 목포와 가까운 인근 섬들 달리도와 율도를 경유하여 외달도에 이른다 시간이 있으면 3개 섬을 다 트래킹하고 싶으나 여행 마지막에 서울로 상경하는 날이라,, 외달도는 사랑의 하트섬으로 작지만, 연인들이 선호하는 유명한 관광지다 목포 여객 터미널에서 1항 차에 승선하여 외달도에 하선하니 좌측은 율도 우측은 달리도 다 섬에 하선하니 처음으로 보이는 건 사랑의 하트 랜드 마크네요 선착장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조금 가면 해수욕장이 보이고 해수욕장을 지나 나지막한 언덕으..

23.10.02 퍼플섬 라벤더 향기를 마시며 가요

아름다운 퍼플섬 2019년 12월 14일 5년 전, 하늘은 먹구름에 금세라도 소낙비가 내릴 것 같고 겨울철이라 바람도 차갑다. 그때는 목포시 여객 터미널이 아니고 작은 북항이란 곳에서 1항 차 차도선을 타고 안좌도와 팔금도 사이 좁은 해역에 근접하니 안좌도 선착장에 입항한다 이곳에서 안좌도- 팔금도 - 암태도 - 자은도 4개 섬 도보 여행을 시작했던 섬들이다 이 해역은 서해의 관문으로 목포항에서 비금도, 도초도, 우이도, 흑산도, 홍도, 다물도, 대둔도, 민재도, 가거도를 운항하는 차도선과 카페리호가 하루에도 수십 척이 이 좁은 해역을 따라 머나먼 서해로 항해한다 그러니까 전남 신안군 1.004 섬 중에서 위에 섬들이 가장 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홍어를 시작으로 여러 어종의 바닷고기도 많이 잡히며 천연염도..

23.10.02 도초도와 비금도 홍어 장수 문순득을 만나다

자유를 찾아 떠나는 도보 여행의 진미 그리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사랑하다. 도초도와 비금도를 잇는 서남문 대교다 이 대교는 서해 항로의 주요 관문으로 목포항에서 흑산도, 홍도, 다물도, 대둔도, 우이도 도초도, 비금도 등 일대를 운항하는 여객선과 차도선이 서남문 대교 아래를 통과한다 보기에는 협소한 수로 같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배들이 왕래하는 아주 중요한 항로다. 도초도와 비금도는 제일 많은 시금치 생산지로 서해의 짭짜란 염분과 해풍을 맞으며 자라서 영양분이 많아 맛의 으뜸이라 한다 또 인근 해역 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 4개 섬으로 이어지는 대파 단지로 신안군 1.004섬은 수산물과 천일염뿐 아니라 시금치와 대파 생산지로 전국에서 최대다. 도초도항 옛날에는 서해의 어업 파시가 형성되면 수많은 고기..

23.10.01 홍어의 고향 다물도리 여행

오늘은 여행 3일째, 6년 전에 가고 싶었던 다물도리 작은 섬이다 이곳 다물도리는 촛대 바위가 있고 영산도는 석주 대문 바위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다 두 곳 다 바다에 있어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며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6년 전에는 태풍으로 유람선이 운항 못 하고 이제는 손님이 없어 휴업 중이다 현재는 작은 낚싯배를 이용해야 하니 경비가 각각 20만 원 정도 다 바윗돌 하나 사진 찍었다고 좋아할 사람도 없으니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이번에는 그냥 섬 여행길에 오른다 앞에 보이는 작은 중선을 타고 흑산도항에서 09시 50분 출항 정기 여객선 정원 28명 중선이 운항합니다 다물도리와 대둔도 거주민 6명과 함께 승선하여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로 항해를 시작한다 그런데 출항 5분도 안 되어 작은 똑딱..

23.10.01 흑산도 아가씨 노래를 부르며

흑산도 일주 25km 여행길에 오르다 흑산도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상라산 열두 구비 고갯길과 반달봉 기슭 하늘 도로 사기 마을 유배지로 서남쪽에 있어 상라산 (해발 230m) 도로를 넘어가야 한다 다음은 문암산 (해발 405m) 기슭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한다령 열다섯 구비와 묵령 팔 구비 고갯길 등 많은 고갯길을 넘어갑니다 2017년 7월 30일 흑산도 일주 도보 여행, 7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2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포에서 07시 50분 카페리호에 승선하여 홍도에는 10시 40분 하선하여 유람선으로 섬 관광하고 다시 홍도에서 15시 40분 출항 흑산도 16시 25분 하선하여 이곳에서 1박입니다 홍도에서 1 박하여도 되지만 가야 할 여행지가 많아 4박 5일도 버겁다 내일은 흑산도 인접 섬 다물도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