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는 아름다운 시간들

내소사 가는 길에 내가 부르는 노래 비목 강원도 화천 어느 산 기슭에 있는 무명용사의 진혼을 노래한 비목 나는 언제 부터인가 이 노래를 자주 불렀지요 .처음에는 뜻도 모르며 ㅡ 노래는 그 시절 노래가 있고 그 시대의 사회 생활과 풍습 풍류가 담겨져 기쁨과 슬픔 웃고 우는 애환이 세..

청풍명월 발길따라 가는 길 금월봉, SBS 드라마 장길산 촬영지 KBS 드라마 태조왕건 촬영지 청 풍 교 옥 순 봉 , 구 담 봉 금 수 산 말 복 산 하 선 암 중 선 암 사 인 암

인연의 길 조계산 그리고 선암사 송광사를 찾아서 조계산 [曹溪山] 884.3m (전남 순천) 조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瑗湛�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며, 만수봉과 모후산이 송광사 일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전국 3대 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고찰인 선암사가 주능선을 ..

고승의 발자취를 찾아서 이번 산행은 전남 구례 소재에 있는 오산과 산수유 축제 구경이다 자라가 섬진강 물을 마시는 자라형국이라 자라 오(鼇 )자를 쓴 오산이다 오산은 둥주리봉[690m] 주능선과 사성암까지 산행하면서 곡성을 지나온 섬진강이 오산 아랫도리를 크게 S자로 휘돌아 흐르는 강물과 구..

숨은 비경 금수산 여행은 줄겁고 아쉬운 추억 이번에는 여행과 산행을 겸한 아름답고 추억이 감도는 곳 단양팔경과 금수산(1,016m)을 선택했다 퇴계 이황선생께서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재임시에 그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 하여 금수산이란다 2월27일 새벽 4:20분 출발 7시 단양 ..

작곡가 박태환을 찾아서 분당 율동공원 111

메밀꽃 필 무렵,효석 문화제 성처녀 바람났네 ?

아름다운 산야 도봉산 사람의 마음이 변화면 자연도 변화는가 자연과 나무에 감미로운 선율을 느끼며 그 속에 마음을 던진다 한 그릇 나무가 또 한 그릇 나무를 벗삼아 숲을 이루고 큰 산야를 부르듯 우리도 우리가 되여~ 인생의 벗 삼아 산야에 우정을 나누워요 하나 보다 둘.둘 보다 셋 계곡의 물 처럼 말이다 도봉산에서 본 삼각산 인수봉,백운대 망 월 사 두꺼비 바위에서 만난 산새 친구들

칠 장 산 우연히 전국 지도를 보다 눈이 멈추는 그 곳, 아주 작은 산과 사찰이 표기된 그곳에 가고 싶었다 지금은 아무 기억도 없고 발자취만 있는데 가끔 지도를 보면 또 생각나는 야릇한 그 곳 큰 산도 많고 가고픈 산도 많지만 미련의 산야를 찾아 오늘은 그곳에 발길을 걷는다 산행 들머리에 있는 칠장사 경내를 보니 너무나 크고 사찰이 웅장하다 그 때는 작은 절이라 생각했는데 경내를 뒤로하고 칠장산 산행을 시작하자 사계절 녹색의 산죽이 아름다운 정취와 그윽한 향기로 나를 반긴다 칠장산-칠현산-덕성산 ,3산 종주 칠장사 부도군 칠장사 깃대봉 칠 장 사 산죽 숲 들머리 칠장산 정상에서 만난 산객 청주에서 오신 남자산객 3명이 먼저 술 오징어 과일 떡등 근사하게 한상 차례놓고 그야말로 정상의 높은 뜻과 마음의 풍..

세월따라 강물따라 가는 유적지 다산 정약용 문화관 여가행렬도 112

세월따라 강물따라 가는 산행 운 악 산 그 곳에 신비로운 마음이 있고 매력이 있으면 미련도 깊다 이 산야에 첫 발길이 벌써 20년이란다 환상적인 병풍바위와 산야가 내 마음을 움직이는 야릇한 매력적인 산 그리고 상판리에서 출발 명지산 정상을 돌아 강씨봉를 찍고 오는 산행 한 동안 짝 사랑하는 ..

광교산의 로맨스 작 은 새 그대 귀엽고 사랑스런 작은 새 외로히 홀로 헤메는 저 창공에 눈보라 불어 날 찾아 오시는 님 그대 애타게 기다리는 작은 새 행여나 길잃어 못오시나 들리는 소리 오늘도 그리움속에서 석양노을만 보네 그대 정주고 떠난 얄미운 작은 새 언약없이 헤여지고 언제..

경 인 년 의 희 망 을 않 고 선 자 령 에 서 일 출 바람에 날려서 여러번 시도하여 사진 한 컷 선자령 정상에서 난생 처음 강한 칼바람에 사람이 서 있거나 걸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정상 표지석에서 사진 찍기 포기하고 하산하는데 함께한 산우님 바람에 날리는 뒷 모습과 걸음거리에 새..

북 한 산 숨은벽 사기막골에서 본 인수봉 , 숨은 벽, 백운대 인수봉 뒷 편 숨 은 벽 백운대 뒷 편 3 365일 물이 나오는 옹달샘 숨은 벽에서 본 도봉산 오봉

크리스마스 밤거리 국립극장 광화문 거리 백남준 작폼전 시청 거리 롯데호텔 거리 을지로 거리

용 문 산 경인년을 그리며 한 그릇 나무가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기나긴 웅고의 세월을 지나 아름다운 사계에 빛바라지 못하고 산야에 고목이 되였네 한해를 뒤로하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생각하면 한그릇 나무보다 못하는 업과 짧은 삶인걸 큰 꿈과 희망,용기를 벗삼아 산우님들 가정과 앞날에 소..

아 름 다 운 용 봉 산 용 도 사 미 륵 불 잠 자 는 매 미 모 습 { 위 } 사 자 바 위 방 향 노 적 봉 사 람 인 가 요 최영 장군 활터 방향 중앙에 거북이 모습 악 귀 봉 얼굴은 새 요 , 몸둥이는 동물이라 . 혹시 날으는 괴물 눈물 흘리는 코끼리 모습 우측 아래에 물개 가족이 바다로 이동하는 모..

칠 갑 산 칠갑산 산기슭 산야에 누워 긴 밤 지세우며 장곡사 핑경소리 귓가에 담고 해오르는 칠갑산 봉우리를 바라보니 하얀꽃 눈님이 앞을 가리는구나 내 마음 갈곳없어 산야를 벗삼으며 아침 이슬 안개비 산새소리 말동무하고 칠갑산 산마루에 나그네 발길 멈추니 아흔아홉 계곡 물소리가 마음을 ..

첫 눈 내리는 월악산 그 한 사람 인생을 살다보면 문득 생각나는 보고픈 사람 정다운 사람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는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한번 뒤 돌아보면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가을이 가기전에 정겨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손을 잡고 그 한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요 눈내리는..

가을 비 내리는 어느 날 낙엽 -- 가을 비 젖어 바람과 함께 어디로 가니 보고파 그리운 님 찾아 구만리 대지 위를 딩굴면 지나가는 나그네 발부리치여 님 찾아 가는길 어디메 잃고 혼자 외로이 길가에 있을때 정다운 님 말동무 만나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담고 이 ~ 가을을 노래 하노라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