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2 물 위에 요정 수련과 연꽃 관곡지 물 위에 요정 작은 수련의 오묘한 자태 윗 사진과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순간 포착 정체 불명한 사물 ㅎ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 풍경과 사진 여행 2014.07.12
14,07,06 솔향기길 1코스 태안군 태안 절경 천삼백 리 솔향기 길 솔향기 길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일대로 태안반도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또 남쪽 끝자락에 안면도로 두 곳이 길게 뻗은 지형이 꼭 누애가 누워있는 형상이다 바닷가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솔 내음 향기에 취하고 파도 소리 귓가에 맴도니 꼭 한 번은 걷고 싶은 길이다. 오래전에 전국 지도를 보면서 나는 야릇한 호기심에 태안군 바닷가를 찾았고 이곳에는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란 지명이 있는 특별한 유래가 있어 더 아름답다 호기심은 더하여 멀리 떨어진 십리포란 곳을 찾아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은 영원한 행복과 추억을 남기는,, 솔향기 1코스 들머리, 만대항 만대항에서 본 북쪽은 삼 형제 바위와 멀리 당진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만대항에서 나지막한 산을 .. 서해 바다 섬 여행 2014.07.06
14,06,28 노랑부리백로 찾아 장봉도 가다 노랑부리백로 찾아 장봉도에 가다 장봉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심부에서 서북쪽으로 약 22.6㎞ 떨어져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 내에 봉우리가 많다 하여 장봉도라 했으며, 고려말 몽골의 군사를 피하혀고 강화도 주민이 이주해 오기 시작하면서 거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섬은 전체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최고봉인 섬 중앙의 150m 구릉지를 중심으로 100m 내외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섬 면적은 6.68㎢, 해안선 길이 26.9㎞, 인구 810, 가구 297(2003 기준) 주민 취락 지역은 평촌마을과 용암·진촌 마을에 주로 거주한다 교통편은 인천시 영종도 삼목항에서 출항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며 또 섬 내를 운행하는 마을.. 서해 바다 섬 여행 2014.06.29
14,06,15 용유도 선녀바위 인천시 선녀바위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다. 이 .. 서해 바다 섬 여행 2014.06.17
14,06,08 동묘와 풍물시장 삼국지 관우의 묘가 왜 국가지정 문화재가 되었을까 동관왕묘 서울 흥인지문(보물 제1호) 밖에 있는 동관왕묘(東關王廟)는 중국 촉한의 유명한 장군인 관우에게 제사지내는 묘이다 동관왕묘를 짓게 된 이유는 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나라가 왜군을 물리치게 된 까닭이 성스러운 관우 장군.. 풍경과 사진 여행 2014.06.10
14,05,10 남산 타워 야경 NIGHT VIEW OF SEOUL I LOVE YOUR 남산 방송 송신소 달빛과 남산 타워 남산 팔각정 야경 촬영하기 야간에 사진 촬영은 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들이 많다 빛 온도가 낮아 카메라 셔터 속도와 정비례하고 모든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의 각도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밤이라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절한 화면 노출이 밝아도 안 되고 너무 컴컴해도 안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흔들림이 없어야 사물이 명확하기에 야간 촬영에는 주로 삼각대를 사용한다 그러면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높은 산에 오르기보다 카메라만 가지고 간다면 어떨까 나의 경우는 야간 촬영 시에 삼각대 사용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한 번인가 무엇보다 내 몸에서 카메라가 떨어져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데 거부감이요, 셔터를 누르는 소중한 순간을 .. 풍경과 사진 여행 2014.05.12
14,05,10 창덕궁 조선 왕조 오백년 창덕궁 금천교를 지나면 돈화문에 이르고 인정문 인정전 선정문 선정전 내부에요 뒤 뜰에서 본 선정전과 인정전 희정당 대조전 왕비 침실 성정각 성정각에서 본 인정전 세자 궁 문학 ,역사 여행 2014.05.11
14,05,07 창경궁 야경 숲 속에 궁궐 창경궁 사적 제123호. 이 궁궐에서 장조(莊祖)·정조(正祖)·순조(純祖)·헌종(憲宗) 등 여러 왕들이 태어났다 조선시대 5대 궁궐 가운데 다른 궁궐은 모두 남향하고 있으나 이 궁궐만은 풍수지리설에 의해 동향하여 있다 본래 태종이 아들 세종에게 임금자리를 물려주면서 .. 문학 ,역사 여행 2014.05.08
14,05,05 조계사 야경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56억 7천만 년에 다시 오신다는 미륵 부처님을 기다리며,, 미륵경에 이르길 미륵부처님은 56억7천만년 뒤에 오신다고 합니다 정말로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쯤 지구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부처님은 진리를 깨우치신 분을.. 불교 순례 2014.05.06
14,05,03 과천경마장 질주의 본능 과천 경마장 1,000m 경주 작품 1 이런 장면 보셨나요,, 두 경주마의 똑 같은 동작 1,200m 경주 1,400m 경주 1,800m 경주 작품 2 작품 3 이런 장면 보셨나요,, 경주마 최상의 동작 오늘의 특종 출발하면서 바로 기수가 떨어졌는데 경주마는 기수가 없어도 끝까지 완주하는 불굴의 투혼을 .. 풍경과 사진 여행 2014.05.04
14,05,01 경복궁 야경 조선왕조 오백년 경복궁 야경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 하였습니다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광화문 광화문 사거리 방향 문학 ,역사 여행 2014.05.02
14,05,01 경복궁의 봄 조선왕조 오백년 이성계와 정도전 그리고 경복궁 사적 제117호. 현재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정궁(正宮)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북궐(北闕)로도 불린다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경복궁을 만드는 일.. 문학 ,역사 여행 2014.05.02
14,04,20 잃어버린 길들 잃어버린 길들 걸으며 생각하는 길 ㅡ 세월민초 ㅡ 두 발로 걷는 것은 영원한 행복이요 걸어서 가는 것은 자연을 더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걸음을 조절해야 한다 너무 빨라도 읽고 너무 느려도 읽는다 저 광활한 지구의 둘레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것을 볼 수 없고 많은 것을 어덜 .. 풍경과 사진 여행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