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섬 여행

14,06,15 용유도 선녀바위 인천시

세월민초 2014. 6. 17. 21:34

 

선녀바위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조수에 떠밀려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이 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뒤늦게 후회한 호군이 그 자리에 묻어주었다고 전한다

그 후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옆에 있는 용유도포구의 고개를 호군재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 밤하늘이 유난히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 관광자료 -

 

위치, 인천특별시 중구 을왕동 용유도 해변

 

 

 

 

 

 

 

 

 

 

 

선녀바위

 

 

사랑의 미로

현지에서 모델을 섭외하여 청춘스캔들 촬영을하였다

20여장을 찍어 그 중 일부다, 모델님들 고마워요, 예쁘게 사랑하세요 ㅋㅋ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