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1백두19구간 피앗재-천황봉-문장대-장암교
나 홀로 떠나는 백두대간 이야기 2011,07,21 목요일 / 19구간 피앗재 - 천왕봉 - 비로봉 - 문장대 - 장암교 - 늘재 아,,, 그리워 가고픈 산야 천 왕 봉 1일 차 어제는 강렬한 태양을 않고 여름철 무더운 35도 날씨에 산행을 하였으며 천왕봉에서 5, 6km 아래 피앗재 해발 629m에 도착하니 밤 8시가 되었다 야간 산행을 하여 천왕봉을 넘어 문장대를 돌아 늘재까지는 약 10시를 가야 하는데 마지막 물이 커피 한잔 양이 남아서 무더운 날씨다 보니 밤에도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이 있어 잘 못하면 탈수 현상으로 위험도 있으니 피앗재에서 산행을 중단하였다 그동안 산행 중 추억과 웃지 못할 사연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육신을 지탱하여 오늘도 산행을 하니 감사할 따릅니다 2일 차 오늘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