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완주, 환상 자전거 완주

12,10,05 제주 올레길 1-1코스 우도

세월민초 2012. 10. 17. 22:39

 

                    12,10,05 제주 올레길 1-1코스 16km

                    천진항-우두봉-검벌레-비양도-하고수동해수욕장-홍조단괴해빈해수욕장

 

그 섬에 가면

탐라 순력도   우도점마

 

정축년1676년(334년전) 숙종22년에 우도목장을 신설하였으며

그 곳에는 목자,보인의 수가 도합23명이며 말 262필이라 기록되여 있었다

 

제주 목사 이형상은 임오1702년 묘시 방향으로 우도가 있는데 마치 소가 누워있는 형세로

동두라 해서 우두봉에는 닥나무가 무성하였고 현재의 천진항은 진포

비양도는 죽도,바다 동굴 주간명월은 어룡굴이라 했다

 

올레 1코스 말미오름을 진행하고 우도행 배를 타고 건너가 1-1코스 우도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3시간 정도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처음에 계획은 제주 올레길 전체를 자전거로 여행할 생각이었으나 그래도 진정한 여행의 길잡이는 배낭하나 매고 정처없이 걸어가는 것이지요

그 길에 고행의 뜻이 있으니까요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약 2.8㎞, 서귀포시 성산포에서 3.8㎞, 도항선을 타고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는  17세기까지만 해도 방치된 무인도였다. 1697년(숙종 23년) 우도에 목장을 설치한 것이 우도개척의 시작이다.

이후 1844년 마을이 형성, 지금은 600여 가구가 농업과 어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며 섬 속에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濁津浦)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했고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 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지대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섬 전체와 주변 해역이 우도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ㅡ 펌 ㅡ

 

 

 

 제주 올레 1-1코스 우도 자전거 라이딩

 

 

 

먹구름을 타고 오르는 우도 일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섬이 보인다. 바로 우도(牛島)다

 

 

 

 

 

돌칸이는 소의 여물통이고, 한반도 여는 한국의 지도 모형

 

 

우 두 봉

 

 

 

 

 

 

100년 풍파 견뎌낸 우두봉 등대

 
쇠머리 오름 정상에는 어두운 바다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있는 등대가 우직하게 서 있다

 이곳에는 돔형의 탑으로 된 2기의 등대가 있다. 우도등대는 1906년 3월1일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고전적인 출입문과 창문이 돋보이는 우도등대는 97년간의 불을 밝혀오다 지난 2003년 임무를 완수하고 새로운 등대에 그 자리를 넘겨줬다.

우도등대는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에서도 4번째로, 1906년 목제 등대(등간·燈竿) 형태로 설치됐다

 이것은 지난 2006년 우도등대 100주년을 맞아 복원,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우도등대는 무인등대로 운영돼 오다 1956년 9월 유인등대로 전환됐다 - 펌 -

 

 

우도봉에서 본 올레 1코스 말미오름

 

 

성산항과 한라산

 

 

우두봉에서 본 성산일출봉

 

 

검벌레해수욕장

 

 

 

 

 

 

달리는 기분 자전거 라이딩

 

 

 

 

 

 

 

 

 

 

하수고동해수욕장

 

 

상고수동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백사장이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서빈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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