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2 천혜의 비경 남해안 따라 도보여행, 부산 해운대 야경 ~ 광안대교 야경
천혜의 비경 남해안 따라 도보 여행 1구간 2017, 05, 02 부산 해운대 ~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야경과 광안대교 야경 넓은 땅, 토지를 걸어보는 발거름에서 느끼는 선율은 참으로 감미롭고 행복이 가득한 기분의 연속이다 아마도 의학적으로 표현하면 마약에 중독된 그런 기분일까? 술에 취하고 마약에 중독되어 그순간이 행복했다면,, 그러다 깨우나면 공허감과 좌절만 남은 그런마음에 또 마시고 취하는 것이다 여행도 자연에 취하여 걷노라면 그순간은 행복속에 살다가 잠시 꿈에서 께여나면 허전하고 불한한 마음이 역습한다 그것은 어느 동기 부여로 인하여 선택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데 자연을 벗삼아 산다는 것은 하늘에 항상 고마움을 표하고 자연속에 내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것이다 ㅡ 그동안 걸어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