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여행

10,07,26 정동진 강릉시

세월민초 2012. 7. 25. 00:50

 

정동진 가는 길에      

 

  동녘의 바다 해맞이 일출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그런 느낌일까

아니면 생명을 잉태하는 그런 느낌일까

 

이번에는 석양이지는 서해 바다에서 동해 바다로 향해 보자

해맞이 일출도 보고 괘방산 산행과 수영도하며 지는 해는 두타산 기슭에서 볼거나

 

전일 이틀간 수면 부족에 많이도 피곤하여 운전 중에 눈이 계속감겨 불안하고 힘이 들었다

그래도 해맞이 생각에 고속도로를 120-130km 속력으로 달려 정동진 옆 구정휴게소에 새벽 4시 도착

30분간 휴식을 생각하고 잠시 잠이들었고 다시 일어나 보니 아뿔사,,, 5시30분이다

얄미운 햇님은 벌써 머리 위에 있고 해맞이는 아쉽게 지나갔습나다

 

이것이 토끼와 거북이를 생각하는 장면 ,,,,

차라리 천천히 운행을 할걸

 

이렇게 아름다운 새벽녁에 철마는 달리고 싶겠지

철길을 걸어도 보고

 

코스모스가 피였으니 가을인가

 

 

괘방산가는 길에 약수 한잔

 

 

 

                                                       오지산행은 남 다른 외로움과 약간의 고통이 있지만 줄거움과 후일에도 이야기 거리가 있지요

                                                       오늘도 역시 길도없는 알바산행을 하는데 한 낮에 무더운 날씨로 나무가지와 잡풀에 꽤 힘이들고

                                                        가끔씩 불어오는 후덥지한 바닷 바람은 온 몸을 젖신 땀방울과 열기를 식인다

 

 

 

 

 

 

 

 

 

정동진해수욕장

 

 

평창 두타산휴양림 가는 길에

선비바위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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