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글

09,05,31 희 열

세월민초 2011. 2. 28. 21:00

 

 

 

실망 뒤에 찾아온 희열

 

사람을 볼때 때로는 겉과 속을 본다

그러나 그 속을 본다는 것은 그 것

그것이기에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지도 모른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인격과 품위가 있어

뒤 돌아보면 실망과 후회가 되는게 바로 그 속을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그 내면의 속을 볼수 없다는 것을 ㅡ

나는 자연과 함께 하면서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하였다

 

 사람들의 욕망된가식보다 자연에 대한 풍만한 욕심일까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들이,,,

 뿌연 안속에 보이는 비경의 진실이 저멀리서 춤추고 있었다.

 

자연이 주는 희열과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른 그 것 

 한가지 진실을 보았다

                                                                                                                                                                  ㅡ 세월 민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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