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마음
사람은 누구나 한없이 많은 것들을 꿈꾸며 욕망속에서 사는지 모른다
우리가 살아온 삶을 뒤 돌아 보아도 그랬고 내가 가는 길도 똑 같다
마음속에 작은 거울을보니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나에게 희망과 꿈 그리고 생명력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들을 모르고 또 다른 세계를 보며
끝없이 망각속에서 방황하며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이다
깊은 산중 메마른 산야 저 이끼폭포를 보라
누구를 위하여 실 같은 물 줄기를 모아서 토해내는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감내하는가
그리고 자연의 신비와 위엄한 자태를 자랑하려는 듯 애틋함도 보이는구나
이것을 보면서 삶에 노력하지 안했고 깨닫지 못하였으니 아름다운 마음도 없도다
내가 모르고 살아온 무언의 삶에 부꾸러움을 저 산야의 안개 구름에 뭇고 작은 꿈을 담고 가련다
ㅡ 세월 민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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