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웅
영화, 영웅을 감상하기 전 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과 옛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여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선열들에 대한 고귀한 정신을 잠시 생각하였습니다
당신들의 순고한 역사가 영원히 빛나게 하소서,,
독립문
독립선언 기념탑
높고 높은 붉은 장벽을 따라가면,,
옛 서대문 형무소 정문
작은 건물이 여자 감방인데
이곳에 유관순 열사와 수많은 여성 독립 운동가가 수감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다
1987년 서울 구치소 전경 ( 옛 서대문 형무소 )
영화: 영 웅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이다
14년간의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
영웅 안중근의 뜨거운 마지막 1년을 그려내다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한국영화 최초의 도전
배우들의 현장 라이브를 그대로 생생하게 담았다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이브의 전율과 감동,,
1909년 하얼빈역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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