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세계

19.02.25 인천상륙작전

세월민초 2019. 2. 26. 02:44

 

인천 상륙 작전

 

성공확률 5000:1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유엔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에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작전명 X ㅡ RAY

 

 

 

 

 

 

 

 

 

 

 

 

 

 

 

 

 

 

 

 

 

 

 

 

 

 

 

 

 

 

 

 

 

 

 

 

 

 

 

 

 

 

 

 

 

 

 

 

 

 

 

 

 

 

 

 

 

 

 

 

 

 

 

 

 

 

 

 

 

 

 

 

 

 

 

 

 

 

 

 

 

 

 

 

 

 

 

 

 

 

 

 

 

 

 

 

 

 

 

 

 

 

 

 

 

 

 

 

 

 

 

 

 

 

 

 

 

 

 

 

 

 

 

 

 

 

 

 

 

 

 

 

 

 

 

 

 

 

 

 

 

 

 

 

 

 

 

 

 

 

 

 

 

 

 

 

 

 

 

 

 

 

 

 

 

 

 

 

 

 

 

 

 

 

 

 

 

 

 

 

 

 

 

 

 

 

 

 

 

 

 

1950년 6·25일 북한군은 마침내 남한을 침공하고 서울과 대전을 지나 전국을 점렴하는데

마지막 부산 지역만 남았으며 우리 국군의 최후 방어선은 낙동강이었다

 

 유엔군은 북한군을 뒤에서 공격하여 적진의 허리를 끊을 계획을 세웠고

그 첫 작전으로 수도 서울을 다시 되찾기 위한 인천 상륙 작전이 실시된다
 

1단계는 9월 15일 새벽 6시 한미해병대는 인천 월미도에 상륙하기 시작하여

작전개시 2시간 만에 월미도 일대를 점령 한다

 

2단계는 인천항 주변을 확보하는 것

상륙주력인 남한 해병 4개 대대, 미국 제7보병사단·제1해병사단은 상륙하여 인천을 점령하고

 김포비행장과 수원을 확보함으로써 인천항 주변을 완전히 유엔군의 수중에 넣었다


마지막 3단계는 서울 점령이다

 남한 해병 2개 대대, 미국 제1해병사단은 19일 한강을 건너 공격을 개시하고

20일 주력부대가 한강을 건넌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13일 후, 유엔군은 서울을 수복한다.

이후 평양까지 탈환한 유엔군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서울을 다시 빼앗기며 긴 공방전을 이어가고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전이 이루어짐을써 길었던

3년여의 전쟁은 양측 3백만이 넘는 국민과 군인이 사상자를 내고 막을 내리게 된다

 

우리 민족 끼리 총을 쏘는 동족상족의 살육장으로 되었다 피 비린내나는 한반도 

영혼히 잊지 못할 그때 그 시대의 슬픈 세월을 다시 되새보는 시간이었다

 

좋은 영상에 가슴이 뭉클하었습니다.

728x90

'영화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3.26 라스트 미션  (0) 2019.03.27
19.02.24 증 인  (0) 2019.02.27
19.02.24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  (0) 2019.02.25
17,08,30 택시 운전사  (0) 2019.02.05
19,01,21 말모이  (0)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