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9.04.24 예당호 출렁다리 아름다운 야경

세월민초 2019. 4. 25. 02:37



예당호 출렁다리


파주시가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설하여 그동안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치하여 재미를 보드니

또 광탄면 기산리 마장 호수 국내 최대 220m 길이 출렁다리를 건설하였다

각설하고 댐을 건설할 때부터 예측이 잘못되어 주민들의 비난 속에 탄생한 마장 호수는 저수지보다 큰 작은 댐이


그러니까 파주시와 양주시 경계선에 마장 호수가 건설되고 위로 약 500m 거리에

양주시 백석면 기산리에 옛 기산저수지가 있어 현재도 기산저수지 저수량으로도 농업용 용수가 충분하단다

그리고 파주시는 계속 산업이 발전하여 논과 밭이 잠식하여 농업용수 사용이 많이 줄었다

그렇다면 마장 호수는 건설 목적하고는 다른 그냥 물놀이 유락 시설에 불과하다

거기에 엄청난 비용으로 출렁다리를 건설했으니 파주시가 돈이 많은 신도시라 좋기는 좋네,,

앞으로 마장 호수와 출렁다리 관리 보수비가 솔솔 나오면 주민들 속도 타겠다


이번에는 예산으로 가 보자

예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라는 마장 호수 출렁다리 길이 보다 약 두배인 404m다

거기에 밤 야경이 주는 아름다운 조명 불빛에 황홀감도이고 파주 마장 호수와는 비교가 되지 못한다

그런데 예산군 자립도가 건설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재정이 있었는지 의문이나 이제는 업보를 안고 가야 한다

처음 출렁다리 개장하고 평일 5일 만에 가셨는데 참으로 사람도 많더라

그리고 오늘 같은 평일인데 관광객이 그때의 10분에 2로 줄었다

행락객은 새로운 꿈을 보기 원하지만 죽을 때까지 만족이 없기에 한두 번 가면 그곳은 끝이다


 2019년 올 하반기에 또 개장할 새로운 출렁다리가 논산시 탑정호에 건설되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 최대라는 예산 출렁다리 보다 약 1, 5배 긴 600m로 동양 초대이며 건설비는 약 100억원이다

이런 걸 보면 앞으로 강릉시에서 울릉도까지 출렁다리 계획은 없나요?

바다 중간 중간에 사계절 휴양 시설도 건설하고 카지노 도박장부터 카바레까지 ㅎ ㅎ


우리나라 좋은 나라 여기저기 출렁다리 관광만 해도 1년은 돌아다녀야 할 듯

한탄강 하늘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우도 등 전국에 많은 출렁다리가 있고 앞으로 건설이 계속된다

군수나 시장 지자체장에 당선되면 홍보 효과가 가장 빠른 인기 사업이라 재선에도 한몫한다

자기들 돈은 한 푼도  안 내고 세금을 내는 주민과 국민들만 등골 빠지겠다


































밤에 열기 속으로

아름다운 야경 예당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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