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8.08.19 민족의 영토 독도 여행

세월민초 2018. 8. 22. 19:04

 

독 도 여행

 

민족의 영토 땅끝

찬란한 동녘의 태양아 영원히 떠 오르라,,

 

 

 

 

울릉도 저동

 구름 사이를 틀고 나오는 강렬한 빛내림 일출

 

어제 오후에 풍랑 주의보가 해제되고 강릉에서 출항한 씨스타 5호는 높은 파도를 헤치며

동해의 망망 대로를 힘겼게 달려왔다

한 차례 풍랑이 스쳐 간 후 잔잔해진 바다는 너무나 고요하고 으슨하다

 

울릉도에서 독도 90km 해로는 계절에 따라 너울성 파도가 높고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독도까지 항해를 해보지만. 여객선이 접안이 안 되어 하선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속설에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 땅을 밟는다고 하네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지만,, ㅎ

 

혹시나 하면서 대저 해운 엘도라도호 요놈을 타고 8시 30분에 독도를 갑니다

날씨에 따라서 왕복 약 4시간 소요

 

 

 

 

 

 

저동항을 출항하여 본 촛대바위와 도동항 구간 풍광

 

 

 

도동과 저동 구간 해안로

 

 

 

독 도

서도와 동도 전경

 

 

 

북서쪽에서 본 서도

 

 

 

코끼리 바위

 

 

 

서쪽에서 남쪽으로 이동 하면서 본 서도

 

 

 

동굴도 보이고

 

 

 

서도와 동도 중간 사이

 

 

 

 

 

 

서도에는 미역 바위. 촛대 바위. 닭 바위. 코끼리 바위. 동굴 등 있으며

섬 중앙에는 봉황이 힘차게 날아 오르는 형상이 인상적이다

 

 

 

 

 

 

미역 바위

 

 

 

미역 바위외 촛대 바위

 

 

 

촛대 바위

 

 

 

닭 바위

 

 

 

 

 

 

서도와 동도 중간 지점이며 몽돌 해변은 동도에 있다

 

 

 

 

 

 

대한 민국 동쪽 땅끝 표석

 

 

 

 

 

 

 여기는 동도다

 

 

 

 

 

 

 

 

 

 

 

 

 

독도 영토 표석

 

 

 

부채 바위

 

 

 

하마 바위 같네요

 

 

 

독도 경비대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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