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순례

14,10,04 마이산 진안군

세월민초 2014. 10. 7. 18:43

 

                         14,10,04 오솔길 따라가는 사진 여행

 

 

중생들이 부처를 기다리며 100년의 세월 동안 돌탑을 아름답게 쌓았다

어찌 부처가 감동하여 오지 않을고

 중생들아, 기다려 보렴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두 산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서 사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습한 북쪽 사면은 식생이 풍부하나 건조한 남쪽 사면은 식생이 빈약한 반면,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taffoni)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북쪽 산록에는 사양제 등 저수지가 있으며, 높이 400m 이상은 계단을 이용하여 산정으로 통한다 - 백과사전 -

 

 

 

마이산 탑사로 가는 길에,,

10월 초라 아직은 가을 단풍 소식만 들리네요

 

 

 

 

 

거리의 악사, 노래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가 넘 고왔다

 

 

 

 

 

 

 

 

 

하늘을 보라 부처가 오시는가 ? ㅎ

 

 

아름다운 탑사의 전경

 

병서의 팔진도 법으로 축석 했다는 이 자연석 석탑군은 천지탑을 상단에 두고 오방탑이 호위하듯 서 있다

그 아래 산신각과 대웅전이 바위 위에 자리하고 중앙탑, 일광탑, 용궁탑, 신장탑 등 대탑 사이로 크고 작은

외줄탑 등 80여개의 석탑군이 옹기종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웅전

 

 

 

 

 

중생들이 업보가 많아서,,

 

 

 

 

 

겨울철 TV에서 보든 역 고드림 장소

 

 

 

 

 

 

 

 

 

 

 

 위에서 보는 탑사

 

 

능소화

 

 

은수사 뒤 봉우리를 자세히 보세요

 

 

 

 

 

 

 

 

뭘 보셨나요

 

 

사람 형상 같은데요 ?

 

혹시 부처,,

 

 

 

 

 

 

 

북을 3번 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기다려 보자 ㅋ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전 은수사 이곳에 청실 배나무 씨앗을 심었다 한다,

오래된 거묵 청실 배나무는 처음에 4개의 가지로 자라다가 언제부터인가? 뒤에 두 가지가 한 나무로 된 연리지, 현재는 3가지다

 

이곳도 역 고드림이 생기는 장소다

 

 

마이산 돌탑을 싣는 버스

넘 무거워요, 부처님,, ㅎ

 

 

금당사 같은데?

 

728x90

'불교 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0,28 내소사 부안군  (0) 2014.10.27
14,,10,26 선운사 고창군  (0) 2014.10.27
14,05,05 조계사 야경  (0) 2014.05.06
14,03,30 수국사 서울시  (0) 2014.04.01
14,03,22 구례 화엄사 야경 구례군  (0)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