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역사 여행

14,04,12 흥인지문과 동대문 패션 거리

세월민초 2014. 4. 12. 23:59

 

보물 1호 찬란한 문화유산

 흥인지문

 

1396년 태조 5년에 처음 지어졌다

유학의 덕목인 “인의예지신”에서 따와 사대문의 이름을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홍지문으로 짓고, 중앙에 보신각을 세웠다

 이때 다른 사대문의 이름이 석 자인 데 반해 흥인지문만 넉 자인데, 이는 고종 재위 때 풍수지리에 따라

한양 동쪽의 지기가 약하다고 하여 그 기운을 북돋기 위해 넉 자로 지었기 때문이다

 

조선총독부에 의해 보물 2호로 지정되었는데, 이것이 흥인지문을 숭례문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지나간

 역사적 의미가 있는 상징물로 여겼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본래 흥인지문은 동대문구에 속했으나, 수차례 행정구역이 조정되어 지금은 종로구 관할에 속하게 되어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 백과사전 -

 

 

 

 

 

 

 

흥인지문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가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지나치게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 문화유산 -

 

 

 

 

 

 

 

 

 

 흥인지문 성곽

 

 

 

별과 함께 탄생하고 태양과 함께 사라지는

패션을 리더하는 동대문 의류상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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