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섬 여행

10,12,29 춘장대 서천군

세월민초 2012. 7. 18. 04:42

        

                   겨울산책 1                                                    

     설원따라 가는 겨울 바다

     춘 장 대

 

 

2010년 올 한해의 삶에 감사하고 내일이 있으니 또 감사하며 

 나쁜 일과 괴로운 일들은 넘실거리는 파도에 다 던져버리고

기뿐곳이 있어 즐거움도 있도다

 

파도가 숨쉬는 곳 낭만과 사이 있는 곳으로

끝없이 먼 수평선 위에 행복이 밀려오는 파도를 찾아서

아름다운 겨울 바다를 향해 줄거운 여행을 떠나보자

 

전번 추석에 동해안을 여행했으니 이번 년말에는 서해안과 남해안을 며칠간 여행하기로 합니다

 

춘장대 가는 길에 한적한 저수지 풍경

 

춘장대 해수욕장

 

 

 

 

동 백 섬

8년전인가 큰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기전 이곳에 함께 오니 바다 물결이 파란 비단결 같으라 !

그때 그 아름다운 물결을 생각하며 추억에 젖어 도착하니 그 곳에는 파란 물결은 어디가고 쓸쓸 , 정막하네

서천화력발전소에서 누른물이 나오고 있었다

춘장대

 

 

서천 화력발전소

 

 

      갈 길이 멀고 먼지라 석양이 지기전에 새만금방조제을 지나 전남 신안군 임자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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