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11 장삼포 영목항 태안군

 

 

태안해상반도 땅끝마을

영목항

 

오늘은 태안해상반도 땅끝마을을 찾아 가는데요

안면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정당리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안면자연휴양림을 만나고

이곳에서 산책을 한 다음 영목항가는 방향으로 가면 연꽃밭이 유명한 지포저수지가 있습니다

 

아름답고 보기 좋은 연꽃을 감상한 뒤 삼거리에서 우측 작은 시골농로 길을 따라

 차 한대가 단일 수 있는 좁은 길을 지나면 장삼해수욕장인데요

생각보다 큰 백사장과 팬션 10채와 민박들이 있는 곳

다시 좁은 농로를 따라 내려가면 바람아래해수욕장이고 2,000냥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구불구불 농로 길을 지나오면 2차선 도로를 만나고 고남면 소재지를 지나 영목항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도서벽지와 대천항가는 정기여객선이 있고 주변 섬을 관광하는 유람선터미널이 있으며

300m 앞 소도섬에는 주민4가구와 팬션1곳이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칼국수 한그릇으로 점심을 하고 도서섬을 가자니 물때가 안 좋아 승선을 할 수 없었다

 

가는 길은; 서산터미널이나 태안에서 안면도 영목항가는 버스를 이용하고

충남 대천항에서 정기여객선을 타고 바다 여행을 하며 옵니다

 

지포저수지

 

 

 

 

 

 

시골농로 길을 구불구불 지나가는데 이런 풍경들이

물통이 개집인데 너무 큰가

작은 사이 길을 지나오니

 

개팔자가 상팔자

 

장삼해수욕장

영목항

 

소  도

추  도

 

 

고기 양식장과 도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