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휴일 막내 손녀와 공원 나들이 가던 날
단둘이 사진 찍기
손녀 둘인데 첫 째( 6살)는 아빠 엄마 거고 둘째(4살)는 할아버지 거다
언니 등살에 제대로 집에서 힘도 못 피고 구박만 당하다 보니 자기편이 누군지 확실히 알아 차린 요 녀석
그저 만 냥 할아버지가 좋아서 그리고 피난처다
자식은 내리사랑이라 했던가?
오늘의 모델님 ~~ 자 준비 운동하고
개구쟁이 요 녀석, 이런~~ 요조숙녀네 ㅋ
벌써 장난기 발동,,
얼리고 웃기고 이제야 제대로 자세가 나오네
오~~~ 포즈가 좋군
혼자서 열심히,, 포즈도 좋고 할아버지를 웃긴다.
뭐야 ~~ ㅎ
스스로 알아서 포즈를 취하는 손녀가 대견하지만 언제 이럴게 성숙했는지 놀랍다.
부꾸럽군
한 번 찍고 엄마한테 가자고 하면서도 웃으며 잘했어
이제야 웃음이 나오는군
오늘도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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