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문장이 기려서 보기에 답답하오니 대충 보시고
모르는 것보다는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합니다.
인류의 멸망사와 비누 이야기
아름답게 핀 벚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며 흰 눈처럼 내린다
야~~호, 얼마나 기분 좋은 순간인가?
두 손을 하늘 높이 올리고 웃으며 환호하는 모습이 얼마나 낭만적일까?
우리가 얼마 전까지 살아온 일생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한 두 여자의 모습이 좀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구든 표정으로 보이는군요
우리는 앞으로 이런 모습으로 얼마를 살아야 할지 더 나빠질 수도 있으나 모두가 합심하여
코로나 19 질병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오래전 시사지에 실린 인류의 멸망사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첫 머리에는 인간이 오랜 세월 산다는 것은 하나의 전설을 만들고자 하는 한 집단 의료인 부류에 의해서
조작된 소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옛날 사람들은 수명이 40~50세를 장수했다고 하나 의학이 발달하고 현대는 100세라 한다
더 나가서 사람이 오래 사는 방법으로 냉동하거나 방부 처리하여 100년 후에 되살리는 기술도 발달하고
우주선을 타고 달나라에서 몇백 년을 살다 지구로 다시 돌아오는 공상적 희귀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인간이 더 살고자 하는 욕심에 불과하다 생각하며
만약 사람들이 죽지 않고 영생한다면 계속해서 늘어나는 사람들로 지구는 분노와 저주로 폭발할 것이다
지구와 함께 자연은 순환하며 새로운 생명을 탄생하고 오래된 것을 스스로 버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오늘날도 아름다운 천지 창조는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오래 생존하는 것은 자연에 수능하고 아끼며 공존하는 것이다
현대 문명이 아무리 발전하여 한순간 핵전쟁을 하여도 인류는 완전히 멸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세계 수많은 나라 공장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와 산업 폐기물 자동차 매연 심지어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하여 자연이 스스로 병들고 자생 능력을 못 하면 인류는 멸망한다고 기록되었다
지금 전 세계가 불과 두 달 만에 코로나 19 ( 60도에서 1시간을 생존) 전염병으로 인류의 생사 길에 있으나
며칠 동안 공장을 멈추고 자동차 운행을 안 하니 하늘은 맑고 깨끗한 산소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또 자연을 훼손한다면 전염병은 3~5년 단위로 싸스, 신종플로, 메르스 등 꾸준히 발생하여
인류를 공격한다는 사실이고 치료약이 없다는 공포 속에 살아야 하는 불행한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더 무서운 질병이 우리에게 서서히 다가올 것이며,,
몇 년 전 세계 톱뉴스에서 조용한 섬나라 깨끗한 원시림에 살던 원주민들이 원인 모를 질병에 오염되어
전원 사망하였다는 슬픈 사연이 있었고
기원전에는 사람과 동물, 공룡 모두가 죽었다는 지구 멸망사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위대한 탄생 인류를 구한 비누 이야기를 해보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는 원인 모른 많은 전염병으로 수 없는 사람이 죽거나 생존 기간이 아주 짧았다
그 시대에는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신 또는 악신의 저주를 받아서 죽었다고 했다
그러다 약 2,300년 전에 인류가 대참사를 겪으며 비누가 만들어져 인류를 구한다
BC 600년경의 기록에는 페니키아에서 산양의 우지와 나무 재로 만들었다고 나와 있으며
로마 제국 당시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로마인이 비누의 이용법 제조법을 고대 지중해 부족들이나
켈트족에게서 배웠는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초기의 비누는 주로 의약품으로 사용되었고, 8세기경에 와서 세정제로서의 용도가 되었다.
지금 코로나 19로 세계가 격고 있는 작금을 보면 하루아침에 끝나는 전염병도 아니고
설사 진정된다고 하여도 비관론자들은 만약 아프리카 대륙으로 확산하면
의료 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는 인구의 절반이 학살되는 대참사를 예고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 가을부터 서서히 오대양 육대주로 다시 침투하여
겨울이 되면 더 강인한 코로나 19로 변형되어 인류를 공격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대참사를 예언하는 자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무쇠나 돌처럼 오랜 세월 존재하는 것도 아니요 영원한 신도 아니다
그저 잠시 지구를 스쳐 가는 떠돌이 미아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지구 중심에서 무수한 적들과 싸워 살아남은 강인한 생명이란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 계속 자연을 훼손하면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고
또 무서운 전염병이 발생하여 우리를 끝없이 공격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오늘 정부는 다시 2020년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했으며 약 두 달이 되어 갑니다
이 규칙은 단순히 나 혼자의 노력과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 아니 세계 인류가 죽고 사는 전염병으로
현대 의학으로 막을 수 없는 현실을 보면 우리 인간은 하나의 낙엽처럼 나약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인생은 파도처럼 기구한 운명이라 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노력하고 힘을 모아 눈에도 보이지 않는 아주 하차는 작은 미생물을 박멸하고
예전의 행복했던 시절보다 더 아름다운 시대로 가야 합니다.
이 글을 2020년 4월 20일 적어 봅니다 ㅎ~~ ㅡ 세월 민초 ㅡ
이 얼마나 깨끗한 풍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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