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정동방(正東方)은추암 촛대 바위 다
영화관에서 처음 시작하는 대한 뉴스에는 동해 물가~~
바다에서 솟구치는 장엄한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바다와 태양 사이에
또 하나의 붉은 아름다운 반월이 형성되는데 이걸 오메가라 한다
대한 뉴스 첫 메인 대형 화면에서 추암 촛대 바위 오메가 일출을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달려가 저렇게 예쁜 그림 같은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제는 세월 따라 시대도 변화여 영화관에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추암촛대바위를 찾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오메가 일출을 기대하면서 출사를 했지만 그리 만족하는 사진은 없고
아름다운 풍경이나 담는다
오늘 아침에 태백산 등반과 눈 축제장을 돌아 태백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동해역에 하차
약 200m 앞 사거리에서 추암촛대바위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첫차는 6시 30분경이며 2시간 배차라 오랜 시간 길거리에서 기다리는 인내와 미덕을 가져야
여행을 하며 아마도 길거리에서 80%라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참아야 하느니라
동해역
추암 촛대 바위
2015년 2월 3일 환상적인 너울 파도
추암 촛대 바위와 일 출
구름 속에서 솟구치는 태양
너`~~~넘 ~~~ 아쉽다 ㅋ
추암 바다 열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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