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8.01.27 추암 촛대바위 삼척시

세월민초 2018. 2. 3. 00:59




남한산성의 정동방(正東方)은추암 촛대 바위 다


 영화관에서 처음 시작하는 대한 뉴스에는 동해 물가~~

바다에서 솟구치는 장엄한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바다와 태양 사이에

 또 하나의 붉은 아름다운 반월이 형성되는데 이걸 오메가라 한다


대한 뉴스 첫 메인 대형 화면에서 추암 촛대 바위 오메가 일출을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달려가 저렇게 예쁜 그림 같은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제는 세월 따라 시대도 변화여 영화관에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추암촛대바위를 찾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오메가 일출을 기대하면서 출사를 했지만 그리 만족하는 사진은 없고

아름다운 풍경이나 담는다


오늘 아침에 태백산 등반과 눈 축제장을 돌아 태백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동해역에 하차

 약 200m 앞 사거리에서 추암촛대바위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첫차는 6시 30분경이며 2시간 배차라 오랜 시간 길거리에서 기다리는 인내와 미덕을 가져야

여행을 하며 아마도 길거리에서 80%라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참아야 하느니라




동해역




































추암 촛대 바위































 

 

 2015년 2월 3일 환상적인 너울 파도

 

 

 

 

 

 

 

 

 

 

 

 



추암 촛대 바위와 일 출


 

구름 속에서 솟구치는 태양

너`~~~넘 ~~~ 아쉽다 ㅋ 

 








추암 바다 열차역


728x90

'풍경과 사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1.28 바다 부채길과 헌화로  (0) 2018.02.04
18/01.28 정동진  (0) 2018.02.04
18.01.27 태백산 천년 주목  (0) 2018.01.30
18.01.23 한탄강 얼음 트래킹  (0) 2018.01.24
18.01.13 대둔산 설화와 서리꽃  (0)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