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던 중 다리에 '쥐'가 나 놀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쥐의 정확한 표현은 '극소성 경련'으로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에 의한 것으로, 그 시간은 수 초에서 수 분으로 다양하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탈수 혹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부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과도하게 하여 땀을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며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진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신경세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쥐가 나는 것이다 또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는 뒤 혈류가 감소하여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발에 쥐가 자주 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