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해변
할미 할아비 바위
약 1,100년전 신라42대 흥덕왕 4년 해상왕 장보고가 견승포(안면도 방포)를 기지로 삼고 주둔 하였을때
당시 기지사령관이였던 승언은 그의 부인과 금슬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정명령을 받고 떠난 승언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 미도가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다 죽어서 바위가 되는데 이 바위가 할미바위입니다
그 후 어느날 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천둥소리가 하늘을 깨는 듯 하더니
할미바위 옆에 큰 바위가 우뚝 솟았는데 이를 할아비바위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하나가 되어 있는 형상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둘이 되어 있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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