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 섬 여행

14,04,05 여좌천 진해군항제

세월민초 2014. 4. 6. 00:41

 

 

벚꽃 터널 여좌천 로망스 다리

새벽에 사랑의 열기를 담다

 

 

여좌천 고가도로에서 본 진해시 야경

 

진해시 밤 거리

 

 

여좌천은 총 1,5km 되는 하천 양쪽에 몇십 년된 아름드리 벚나무가 봄이 되면 탐스로운 벚꽃들로 화려한 풍경이 장관이며

특히 야간 조명 불빛은 벚꽃 터널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개천에 흐르는 잔잔한 3색 물의 조화를 담아 

적막한 밤에 열기를 환상의 꿈으로 적신다

진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두 주연배우 관우와 채원가

진해 군항제를 구경 와서 처음 만남을 가진 다리로 젊은 연인들에게는 인기 있는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새벽 5시경인데도 젊은 연인들과 중국 관광객들이 사랑의 로망스를 연출하는데 이것도 진풍경이디

 

 

야경 촬영하러 서울에서 경상도 진해까지 갔는 딩,, 에 ~ 이 ㅋㅋ

특수 조명등이 꺼졌다

 

 야간에 별빛축제도 한다는데 루미나리에 터널, 기둥장식,공, 일루미네이션 등에 점등이 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별빛축제 분위기가 멋질꺼라는 생각이었는데 조명등은 밤 12시에 꺼지는 지 희미한 가로등만 외로이 깜박이네요

 아쉽지만 만개한 탐스런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새벽의 여명과 아름다운 풍경을 듬뿍 담아봅니다

 

 

 

 

 

 

 

 

 

 

 

 

 

 

 

 

 

 

 

 

 

 

 

 

 

 

 

 

 

 

오후 1시에 다시 걸어보는 로망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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