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힐링 여행

13,08,19 산방산과 송악산

세월민초 2013. 8. 30. 02:22

 

                제주 힐링 여행 

              아름다운길 100선 사계해안도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

 

2일차 오늘은 천혜의 비경 용머리해안과 아름다운 길 100선 사계해안도로를 따라서 가며

이 길은 제주 올레길 10코스로 아름답고 낭만이 흐르는 정겨운 해변으로 나에게는 5번째 걸어보는 힐링여행입니다

그리고  올레길을 끝없이 걸어보며 제주에서 4번째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지요

그래서 힐링여행은 어떻게 생각하면 허상을 상상하기도 하고 마음이 감동하여 한 순간의 꿈을 꾸기도 하며

그 곳에 정착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연속에서 숨쉬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공존 한다는 의미입니다

 

산방산

동서남북 어디에서 보아도 똑 같은 산 봉우리,절묘하게 깍까진 기암절벽 이리보나 저리보나 귀엽고 예쁜 산

 

 

용머리해안

산방산 아래 기슭을 타고 거대한 용 한마리가 바다를 향해 들어가는 큰 형상이다

용머리 해안 동쪽 방향은 용 한마리가 가슴에 여의주를 품고 숨겨진 듯, 천혜의 비경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의 아름다운 극치요 크고 작은 신비의 기암절벽들은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합니다

이번이 5번째 방문이나 그 중에서 지난 1월 한번의 관람 기회가 있었고 4번은 바닷 물과 파도가 높아 위험하여

출입을 통제하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관람할 수 있는 운이 있어야 한 듯 하네요

아무리 뒤 돌아보아도 아쉬운 용머러해안

 

2013년 1월 용머리해안에서

 

 

 

하멜상선 모형선

 

 

 

 

 

이번에는 파도 여울을 잘 잡았다 ㅎㅎ 용머리해안도 못 갔는데 오늘은 이 걸로 기분 up

 

사계해안도로

살고 싶은 곳 4번째, 해변가에 있는 하얀 2층 집을 찜 했는데 경제적 부담도 있고 하여,, 뒷편으로 물러서 ㅋ

형제섬

이곳이 일출 포인트인데 지금까지 재되로 된 일출을 촬영하지 못했다

2013년 1월 촬영한 일출인데 형제섬에서 우측으로 많이도 이동한 햇님,이 순간도 5초의 절묘한 기회 그리고 구름속으로,,

 

 

 

 

 

 

 

 

 

송악산

여러번 오른 송악산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여기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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