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3,06,021 가양대교,성산대교 야경

세월민초 2013. 6. 22. 08:13

 

 

빛과 물 사이 아름다움

 

 

가 양 대 교

 

 

 

 

 

 

 

 

 

 

 

 

 

 

 

 

 

 

                                                        ?                                   ㅡ 세월민초ㅡ

 

밤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바람에 밀려가고 먹구름이 덮으면

그 밤은 달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그래도 하루 밤이요

 

어느 날 밤은 하늘이 청명하여 초롱초롱 반짝이는 별과 달빛이 어울여

기나 긴 밤 그 세월이 느리게 빠르게 가는 것이 어쩌면 오늘 밤이 되기도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밤이 있어 그리운 사람들과 보고싶은 누군가를 생각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과 긴 긴 밤 행복한 정을 나누며 세월의 흐름을 멈추고  싶은 순간들이다

 

이 밤이 가기전 달빛과 별들의 속삭임속에 무지의 동행을 함께하며

밤의 열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나누고 싶은 것인가  

 

성 산 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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