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31 남산 경주시

 

 

 남산에 오르니

신라 불교 문화 천년을 말한다

                                         

 

들머리 용장1리에서 고위봉으로 가다 좌측 작은 개울을 건너 조금 오르면 천년의 세월이 말없이 흐르는 심산유곡을 만나고

 

 

 

메마른 돌 사이로 가르다란 한줄기 물소리 ,그 옆에는 화려한 꽃 내음의 진달래가 방긋하네

 

 

 

삼장교를 지나 깔딱고개를 오르니 산죽은 어데로 가고 높은 곳에 대나무 숲속이다

 

 

문화재를 설명하는 안내 간판들이 어찌하여 하나같이 문화재 옆에 없고 먼 거리에 있어 혼돈만 가고, 이런 간판 설치는 처음 본다

 

삼층석탑

 

 

마애여래좌상

 

용장리에서 좌측 기슭을 잡고 , 쌍봉을 올라 한번 더 텃치하면 고위봉이다

 

넌 무엇인고 ?

 

대연화좌대인가 ?

 

금오봉 468m

 

 

마애불상

 

 

상선암

 

 

들녁을 지나 먼 산줄기는 좌측에 선도산이고 우측은 금곡산이다

 

상선암에서 뒤돌아 삼불사로 가는 알바산행 길에,,,

 

삼불사

 

 

 

망월사

 

 

 

 

삼불사를 돌아 도로에서 본 남산 금오봉

 

날머리 서남산 탐방지원센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