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서곡은 없어도 풍경은 있드라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옛날부터 여름철 피서지 으뜸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서해안 서부권의 최대 해수욕장 만리포입니다
강화도 북쪽 서해바다 진흙 갯벌과 진흙탕 누른빛에서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오면 모래백사장이 형성되고
바닷물도 푸른 청색으로 변해 바다의 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넓고 긴 모래 백사장과 파도가 잔잔하여 많은 사람들이 물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좌측 해변도로를 따라가면 방파제 뒤에 넓은 갯바위가 있어 낚시하는 색 다른 경험도 합니다
다시 뒤 돌아 해변도로 우측 산 능선을 넘어면 천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입니다
고기잡이 배들이 들어오는 어항이라 회도 먹고 수목원도 관람한 뒤 작은 산을 15분 가량 걸어서 오솔길을 따라
해변가로 내려가면 숲속에 아늑한 작은 백사장이 있는데 아직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먼 이곳이 한마디로 미지의 해변가 백리포해수욕장이고 상점1곳과 펜션 민박등 5가옥이 있습니다
가는 길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서해대교를 건너 서산를 지나 태안터미널에서 만리포해수욕장인데요 교통편은 수시로 있고
새벽에 출발하여 인접한 팔봉산 산행을 겸하는게 좋습니다
서해대교 일출
만 리 포
천 리 포
해안사구
천리포 수목원
백 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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