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8 괌 여행 2일 차

 

 

 

 

 

숙소는 두짓타니 괌 리조트 20층 바다가 보이는 뷰,,

괌에서는 제일 큰 규모로 5성급 호텔

 

 

 

 

 

 해변과 풀장 밤풍경,,

 

저녁 식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서울 식당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무한 리필 1인당 $ 20 한화 26.000원에 밑반찬은 공짜고 물, 상추, 공깃밥, 술 등 추가 요금인데

미국은 현재 살인적인 고물가로 한국의 2~2.5배다

그래도 이 식당이 제일 착한 가격에 삼겹살도 좋아  2번 갔다

 

 

 

 

 

저녁 식사 후 아이쇼핑에 나섰다

주변에 스토아 상품점이 여러 곳 있으나 제일 큰 곳은,,

 

이 Canlier  DFS 백화점 같은 쇼핑센터인데

 1층이라 작은 면적이라 생각했으나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이라 엄청난 규모의 면적에

세계 유명 상품은 다 입점한 명품관이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비싼 고물가로 나라가 휘청하는데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정설

지금까지 고물가를 유지한 나라는 다 망했다

똑같은 물건인데 2.5배는 엄청 비싸다. 한국이 엄청나게 싸다.

 

 

 

 

 

2일 차 여행

 

날씨를 보니 오늘과 내일은 비가 내린다고 했고

아침 하늘을 보니 오색 무지개가 그려졌으며 바닷물은 백옥처럼 맑다

맑은 바닷물 아래 검정 부분들이 다 산호초로 괌은 산호섬으로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스노쿨링 하기에 좋은 해변

우리 일행은 수경을 착용하고 수영하며 산호초 구경에 나섰고 하루 종일 바다에서 시간을 보냈다 

 

늦은 오후에 경양식 같은 식당, 볶음밥 한 그릇에 $ 17 한화 22,100원,

밥은 엄청 많은데 식은 밥에 김치 3~4개 넣고 비벼 덩어리 밥, 거기에 소금 한 가마를 부었는지

짜서 2수 가락 먹고 끝, 일본 음식점도 마찬가지 가격만 거품이다

 

하기야 호텔 조식도 고기나 햄 종류는 엄청나게 짜서 다른 반찬과 같이 먹어야 하고

아니면 죽, 야채 종류나 빵을 먹어야 한다

 

정말 한국에 음식점들이 잘하고 좋다,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