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5월 사이
많은 이들은 날 화무십일홍이라 했으나 나는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답니다
오래오래 그대들과 정다운 사연 나누며 눈내려는 그날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1년도 아니고 고작 반년이랍니다
날 예뻐해 주세요!
나는 어린국이란 나무에요
순백의 순결을 간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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