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5,04,22 야생화 금낭화, 황금 조팝나무

세월민초 2015. 4. 22. 22:12

 

 

4월에  야생화

 

 

 

 

 

금낭화

 

금낭화는 양귀비목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연한 꽃이며 높이가 40~60cm로 자라고 잎이 어긋나는 모양인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등의 산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식물로
꽃의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특이하여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품종이예요. 

 

금낭화 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효자아들과 어머니가 둘이 살고 있었어요.
그 아들이 커서 장가갈 나이가 되고 결혼을 했답니다.

새로 식구가 된 며느리는 마음이 착해서 아들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둘 사이를 질투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했어요.

아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먼 길을 떠나자 시어머니의 구박은 더욱 심해졌는데요.

어느날 밥을 하던 며느리가 밥이 익었는지 보기위해서 밥알 몇개를 먼저 먹었는데
그것을 본 시어머니가 어른이 먼저 밥을 먹기전에 먹었다며 며느리를 몽둥이로 때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병을 얻은 며느리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고
그 소식을 들은 아들은 불쌍하게 죽은 부인을 묻어주었다고 해요.

나중에 무덤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 모양이 입안에 밥알을 물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꽃을 며느리 밥풀꽃이라고 불렀답니다. 

 

금낭화 꽃말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랍니다.

 

꽃의 모양이 하트를 닮았는데 꽃말과 꽃의 모양에 연관이 있는것 같지 않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 같습니다^^ 

 

금낭화는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있어서 금주머니 꽃 이라는 뜻에서
금낭화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꽃 모양이 등 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아름다워서

등모란 이라고도 불리고 꽃의 생김새가 옛여인들이 치마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해서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부른답니다. - 펌 -

 

 

할미꽃

 

 

 

 

 

진달래

남쪽에서는 3월 하순 중부는 4월 초순

 

 

백철쭉

 

 

 

자산홍

 

 

영산홍

 

 

 

 

 

 

 

 

복사꽃

 

 

 

 

 

 

 

 

 

 

 

박태기 나무

 

 

 

젊은 날의 추억 아름다운 맹세

 

수수꽃다리 (라일락)

 

 

 

 

 

 

황매화

 

 

명자꽃

남쪽에서 3월 중순경 개화하여 서서히 북쪽으로 올라와 서울에는 4월 중순경 개화다

 

 

 

 

 

생강 꽃

 

 

싸리꽃 또는 조팝 나무

4월에 개화

 

 

갈기 조합 나무

 

 

이팝나무

  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에 개화하며 요즘 가로수용으로 많이 심는다

 

 

황금 조팝 나무

잎은 녹색에서 황금색으로 서서히 변하고 6월에 개화하는 꽃은 분홍색이다

 

 

3색 조팝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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