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01 진관사 북한산

 

 

                 산사의 가을

북한산 자락에 우뚝 선

천년고찰 진관사

 

신라 진덕왕 때 원효가 삼천사(三川寺)와 함께 창건하여 신혈사(神穴寺)라 했다

 고려 현종이 어릴 적에 자신을 왕태후의 암살 기도(企圖)로부터 구해준 신혈사의 승(僧) 진관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신혈사 자리에 대가람을 세우고 진관사라 했다. 그뒤 1463년(세조 9) 화재로 소실된 것을 1470년(성종 1) 벽운(碧雲)이 중건했다

 이후에도 몇 번의 중수가 있었으며, 6·25전쟁 때 나한전 등 3동만 남기고 모두 불탔다

 1964년 재건을 시작해 현재 대웅전·명부전·나한전·독성각(獨聖閣)·칠성각·홍제루(弘濟樓)·종각·일주문·선원·대방(大房) 등이 있으며

 비구니의 수도도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 백과사전 -

 

 

 

백운대와 의상봉

 

 

한옥마을 입구

 

 

 

 

 

 

 

 

진관사 백초월 스님의 독립운동

진관사 칠성각 보수 공사 중 발견된 태극기와 독립신문 자료 등

 

 

 

 

 

 

 

 

진관사는 불사가 크게 이뤄져 현재 공사 중이다

 

 

 

 

 

비구니 스님의 행차

 

 

 

 

 

대웅전

 

 

 

진관사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의 크기가 아주 작은 불상들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쪽의 진관사는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사찰이다

 

 

 

 

 

 

아기보살 처럼 아주 작은 불상들

 

 

귀엽다 ㅋ

 

 

 

 

 

 

 

 

 

 

 

 

 

 

 

 

새로 지은 건축물들

 

 

 

 

 

 

 

 

 

 

 

진관사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