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14,10,04 진주성 촉석루와 남강 유등 축제

세월민초 2014. 10. 5. 21:49

 

                            2014,10,04 오솔길 따라가는 사진 여행

 

진주성 촉석루와 남강 유등 축제 100배 줄기기

남강 유동 축제 기간 10월 1 ~ 12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3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에서 유래되었다. 1593년 6월 28일 왜군 제2차 진주성 전투 때 7만의 민관군이 순국하였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과 더불어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식으로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띄우기 행사를 하였다 -백과사전 _

 

진주논개제 :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그동안 별개의 행사로 각각 진행되어오던 의암별제와 진주탈춤한마당을 주축으로 진주논개제를 만들었다.

 

강이 흐르는 곳에 역사가 있었고 남강이 있었기에 논개도 있었다

 

남강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함양군을 지나 지리산 북동쪽에서 흐르는 임천과 산청군에서 합수하고

지리산 남쪽에서 흐르는 덕천강이 만나 진주시에서 거대한 진양호를 만든다

남강은 진주 시내를 유유히 흘러 의령군, 함안군을 189km 지나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도초산 아래에서 낙동강과 합류한다

 

 

 남강 유등 축제가 시작되는 천수교

 

 

남강 부교를 건너 행사장으로 가는 길

 

 

 

 

 

 

 

 

 

 

 

 

 

 

 

 

천수교에서 보는 촉석루

 

 

 

 

 

 

 

 

 

 

유람선

 

 

 

 

천수교에서 조금 올라와 본 촉석루

 

 

 

 

 

 

중앙에서 본 촉석루

 

 

 촉석루 야경

 

 

중앙 부근 공연장

 

 

 수만 개에서 수십만 개의 소원 등 거리

 

 

유등 성문

 

 

남강 대교 부근에서 본 촉석루

 

 

 

 

남강 대교

 

 

남강 대교 아래 부교

 

 

남강 대교 아래 공연장

 

 

남강 야경

 

 

남강 대교에서 본 촉석루와 유등

 

 

 

 

 

 

 

 

 

 

 촉석루에서 본 남강 대교

 

 

남강 유등 축제 중앙 부근

 

 

유등 성문

 

 

남강 대교를 건너기 전에 본 촉석루

 

 

 

 

촉석루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현재의 누각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한 것으로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 문화 유산 -

 

 

 

 

 

 

 

 

진주성

진주성은 본래 삼국시대 백제에 의해 건립되었다. 백제 때는 거열성지였으며

본래 토성이었던 것을 1379년 고려 우왕 5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이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기 위해 석성으로 개축하였고

 고려 말 공민왕 때 7차례 중수되었고 주로 왜구를 방어하는 기지로 사용하였다.

1591년(선조 24년) 7월 경상도관찰사 김수는 진주성을 수축하고 외성(外城)을 쌓았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터지자 그해 10월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목사 김시민(金時敏)은 3,800명의 군사로

 3만 여명의 왜적을 물리쳐 진주성대첩을 이룩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0월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1593년 6월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절한 곳이다. 이때 전사한 최경회의 후처이던, 논개도 적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그 의개를 떨쳤다 - 백과사전 -

 

 

저잣거리

 

 

 

 

닭싸움

 

 

우물가 아가씨

 

 

무슨 행렬인고

 

 

주막

 

 

 

 

죄인을 고문하는 장면

 

 

 

 

 귀향살이 가는 장면

 

 

군사 지휘부

 

 

군사 훈련 장면

 

 

 

 

훈련 중에 나무 아래에서 혼자서 쉬는 놈

 

 

전투 장면

 

 

 

 

승려도 전투에 참가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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