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섬 여행

11,04,09 영흥도 십리포 옹진군

세월민초 2012. 7. 13. 04:19

 

 

영흥도와 국내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십리포해수욕장

 

충남 서산시 바닷가에는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가 있으나 애석하게도 십리포가 없드라

이번 여행은 대부도를 지나 영흥도 화력발전소와 장경해수욕장을 지나 십리포해수욕장을 찾아 갑니다

 

오이도에서 대부도까지 13km의 바닷물 위에 떠있는 방파제를 지나 가는 환상적인 코스이며

 석양노을과 소사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고

늦은 저녁 돌아오는 길에 넓고 넓은 바닷가 시화호의 아름다운 야경 무상삼매(無相三昧)에 젖어 봅니다

 

십리포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에 있으니 가는 길은 전철 4호선 오이도역 앞에서 시내버스나 인천에서 직행을 타고 영흥도로 가고요

 

영흥대교

 

 

 

내륙으로 가는 송전탑

 

영흥 화력발전소

 

에너지파크

 

 

 

 

 

 

 

 

 

장경리해수욕장

 

 

 

 

 

소사나무와 십리포해수욕장

 

 

우리나라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수령이 130~160년된 국내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와 해넘이가 함께하는 석양 빛을 담다

자작나뭇과의 작은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달걀 모양(긴 타원형)이고 잎자루에 잔털이 있으며

꽃은 5월에 단성화가 암수 한그루에서 피고 열매는견과(堅課)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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