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20,11,08 가을이 가는 낙엽 소리 창덕궁, 창경궁

세월민초 2020. 11. 8. 21:41

가을이 가는 낙엽 소리

창덕궁, 창경궁

 

오랜만에 화창한 가을 하늘 고궁 단풍길을 걸어 봅니다

매번 간이복이나 등산복을 입고 사진을 찍다 보니 어찌 차림이 지프 등 하니

오늘은 화려한 외출을 해 보자 ,ㅎ

 

 

 

 

인정전(仁政殿:국보 225호)

 효종·현종·숙종·영조 등 조선왕조의 여러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왕위에 올랐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고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희정당(熙政堂:보물 815호)

임금과 중전이 머무는 곳

 

낙선재(樂善齋)(보물:제1764호)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이고 뒤에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였다

 

 

 

 

 

함인정(涵仁亭)

함인정 자리에는 1484년(성종 15) 인양전이란 건물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으며

그 후 함인정은 1633년(인조 11)에 건립되었고 1830년(순조 30)에 또 불타 없어졌다

1834년(순조 34년)에 중건되었다.


함인정은 국왕이 신하들을 만나고 경연을 하는 곳으로 이용하였으며

영조가 문·무과에 합격한 사람들을 이곳에서 접견하기도 하였다.

 

명정전(明政殿) (국보 제 226호)

우측 건물은 명정전으로 창경궁의 으뜸 전각인 정전(正殿)으로, 국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의 공식적 행사를 치렀던 장소이다.

 

 

 

 

 

 

 

 

 

 

 

 

 

 

 

 

 

 

 

 

 

 

 

 

 

 

 

 

휴대폰으로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온다

 

무거운 DSR 사진기가  2대, 소형 사진기가 2대 전에는 더 많았지만,,

7년 전부터 1년에 한두 번이나 사용하는지, 지금은 카메라가 어느 구석에 있는지도 아물 하다

 

시대가 변천하며 카메라가 없어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한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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