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4 한탄강 한 여울 길 후고구려 궁예가 마지막 꿈꾸던 화려한 도읍지 철원 평야 한여울길 궁예(弓裔, 857?~918, 재위 901~918)는 진골의 집안에서 태어나 ‘나라를 망칠 놈’이라는 예언과 함께 모진 인생역정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타고난 힘과 재주로 사람을 모아 드디어 후고구려를 세우는 왕이 되었다. 그는 살.. 풍경과 사진 여행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