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사진 여행

09,06,21 육백산이끼폭포,삼척시

세월민초 2010. 1. 13. 19:32

 

 

 

자연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마음

 

사람은 누구나 한없이 많은 것들을 꿈꾸며 욕망속에서 사는지 모른다

우리가 살아온 삶을 뒤 돌아 보아도 그랬고 내가 가는 길도 똑 같다

마음속에 작은 거울을 보니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나에게 희망과 꿈 그리고 생명력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들을 모르고 또 다른 세계를 보며

끝없이 망각속에서 방황하며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이다

깊은 산중 메마른 산야 저 이끼폭포를 보라

누구를 위하여 실 같은 물 줄기를 모아서 토해내는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감내하는가

그리고 자연의 신비와 위엄한 자태를 자랑하려는 듯 애틋함도 보이는구나

이것을 보면서 삶에 노력하지 안했고 깨닫지 못하였으니 아름다운 마음도 없도다

내가 모르고 살아온 무언의 삶에 부꾸러움을 저 산야의 안개 구름에 뭇고 작은 꿈을 담고 가련다

 

 

 

육 백 산 이끼폭포

 

 

 

 

 

상 단 폭 포

 

 

상단폭포와 하단폭포 중간 담소

 

 

하 단 폭 포

 

  

 

 총 5가구 중 3가구 사는듯 지도에 나오는 무건리 이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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