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시
21,04,16 뱃사공과 동백 아가씨
세월민초
2021. 5. 1. 22:31
뱃사공과 동백 아가씨
ㅡ 하화도에서 세월 민초 ㅡ
바닷바람 강하게 불어 출렁이는 파도 물결
뱃사공 돛단배 노 저어 어디로 가느냐
동백 아가씨 머리 붉은 동백꽃 단장하고
유채 꽃길 아장아장 걸어 임 마중 간다네
올봄에는 임 꼭 오신다고 했던 이다.
728x90